메뉴 건너뛰기

충북 청주에서 8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9일) 오전 9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도로에서 8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습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해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인 오늘 오전 11시 반쯤 A씨를 집에서 검거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지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55 [속보] 경찰 "시흥 흉기사건 피해자 총 4명…2명은 사망" 랭크뉴스 2025.05.19
49954 민주, 지귀연 의혹 사진 공개…"룸살롱서 삼겹살 먹나" 랭크뉴스 2025.05.19
49953 ‘룸살롱 의혹’ 지귀연 “사실 아냐, 접대받는 생각해 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19
49952 이재명 "찢어진 가짜 빅텐트 아닌 진짜 빅텐트 민주당으로" 랭크뉴스 2025.05.19
49951 국민의힘, '커피 원가 120원' 발언 이재명 고발‥"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랭크뉴스 2025.05.19
49950 "지귀연 尹 구속취소에 충격받아 제보"‥의혹 진실은? [맞수다] 랭크뉴스 2025.05.19
49949 민주당 "지귀연, 룸살롱서 삼겹살 먹나"…접대 의혹 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5.05.19
49948 민주, 지귀연 룸살롱 의혹 사진 공개···"룸살롱에서 삼겹살 드시냐" 랭크뉴스 2025.05.19
49947 '이치란 라멘' 넘을까…日최대 규동집도 메뉴 바꾼다[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5.19
49946 [속보] 정부, 내일부터 5월 전공의 추가 모집…“수련 특례 적용” 랭크뉴스 2025.05.19
49945 금호타이어 "화재로 중단된 매출 약 9000억 원... 1.3조 원 재산보험 가입" 랭크뉴스 2025.05.19
49944 ‘노인학대·사망 의혹’ 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본격 수사 랭크뉴스 2025.05.19
49943 '김문수 펀드' 19분만에 250억 돌파…'이재명 펀드'는 출시 안한다, 왜 랭크뉴스 2025.05.19
49942 ‘국운이 다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하영춘 칼럼] 랭크뉴스 2025.05.19
49941 50일 전 죽은 딸 장례도 못치르고 방안에…엄마도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5.05.19
49940 [가봤어요] “다채로운 맛 선택이 목표”… 한화 3세 김동선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 1호점 랭크뉴스 2025.05.19
49939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파면… 연금 절반은 받는다 랭크뉴스 2025.05.19
49938 [속보] 민주당, 지귀연 ‘룸살롱 의혹’ 사진 공개…“뻔뻔한 거짓말” 랭크뉴스 2025.05.19
49937 김문수 지지층도 "尹 도움 안 돼"... 강성 보수도 돌아섰다[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19
49936 “3년치 건강보험 뒤졌더니” 위장전입으로 청약 ‘싹쓸이’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