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대선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연임제 개헌 방안을 두고 '장기집권' 의도가 있는지 해명을 요구한 데 대해, 민주당이 "김 후보는 연임과 중인의 뜻을 구별하지 못하냐"고 꼬집으며 반박했습니다.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는 재임 중인 대통령에게는 개정 헌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못 박았다"며 "고의로 개념을 비틀어 이 후보에게 '장기집권' 프레임을 씌우려는 파렴치한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진성준 선대위 정책본부장도 SNS에 "오히려 국민의힘이 제시한 4년 중임제는 횟수에 제한 없이 대통령을 할 수 있다는 뜻이고, 이 후보가 말한 건 현직 대통령이 연임을 위해 한 번 더 출마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정확한 표현으로는 '대통령 4년 1회 연임제'"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94 [단독] '첫 검사 탄핵' 안동완 서울고검 검사도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20
50493 전남대 학식 먹은 이준석 “5·18 정신 계승”…“당신은 혐오다” 반발도 랭크뉴스 2025.05.20
50492 2019년 170원, 현재 300~600원… 한 잔 팔면 10% 남짓 남아 랭크뉴스 2025.05.20
50491 이재명, '호텔경제학' 비판 이준석에 맞불 "바보들…동네 돈 돌면 경제 나아져" 랭크뉴스 2025.05.20
50490 ‘고발사주’ 손준성 탄핵심판 마무리…“검찰권력 통제해야”vs“탄핵폭주 막아야” 랭크뉴스 2025.05.20
50489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용산구청장 항소심 시작… 재판부, 유가족 방청 보장 랭크뉴스 2025.05.20
50488 유권자 귀 사로잡는 ‘로고송’…‘같은 곡 다른 가사’ 경쟁 랭크뉴스 2025.05.20
50487 ‘IMEI? IMSI?’ 들을수록 어지러운 SKT 사태 정리 랭크뉴스 2025.05.20
50486 '시흥 연쇄살인범' 차철남 어떻게 잡혔나…'바구니 자전거'에 단서 있었다 랭크뉴스 2025.05.20
50485 검찰, ‘통일교서 건넨 샤넬백’ 김 여사 비서가 수수한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5.20
50484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동반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20
50483 돈나무언니, 2700억 베팅했다…1년 만에 최대로 사들인 이 종목[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랭크뉴스 2025.05.20
50482 법관대표회의, '공정성 준수·재판독립 침해 우려' 안건 채택 랭크뉴스 2025.05.20
50481 ‘저 가방에 전 재산이 있는데’···70대 부부의 아찔했던 부산 여행 랭크뉴스 2025.05.20
50480 "비욘세, 돈 받고 해리스 지지" 유명 연예인에 칼 빼든 트럼프 랭크뉴스 2025.05.20
50479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20
50478 선물이라던 카타르 항공기… CNN “트럼프 측이 먼저 요구” 랭크뉴스 2025.05.20
50477 김문수 "배우자도 검증토론하자" 이재명 "정치는 부인이 하는게 아냐"(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20
50476 전국 법관 모여 '재판독립 침해 우려·공정성' 논의…안건채택(종합) 랭크뉴스 2025.05.20
50475 박지원 “홍준표, 하와이 가선 넥타이까지 바빠…다음 국힘 당권 먹을 것”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