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대선이 다가오면서 유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죠.

동시에 후보들에 대한 위협 글들도 곳곳에서 올라오면서 역대 가장 삼엄한 대선 경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주요 정당 대선 후보에 대한 경호는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 중요 인물에 준하는 '을호'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특히 첨단 장비들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대선과는 사뭇 다른 삼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수 쌍안경을 사용하는가 하면, 수천만 원대의 저격용 총기 관측 장비까지 투입하고 있고요.

드론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전파 탐지기 등의 특수 장비들도 동원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후보별 경호 인력 규모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는데요.

2022년 대선 당시의 150명보다 많이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추가 증원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경호 인력은 주로 서울경찰청 22경호대, 101경비단, 경찰 특공대 출신 등 전문 인력이 투입되고요.

보통 서류나 체력,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데, 일부는 경호를 맡은 후보가 추후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인사상 이점을 기대하며 자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73 '파란색' 프사 바꾼 홍준표, 특사단 하와이 오자 얼른? 랭크뉴스 2025.05.19
49972 김문수 악수 거부한 권영국…‘패싱 논란’에 밝힌 이유 랭크뉴스 2025.05.19
49971 "삼겹살? 이래도 업소 안 갔나"‥'지귀연 사진' 공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19
49970 [속보] 경기 시흥서 흉기난동 2명 사망·2명 부상‥용의자 도주 랭크뉴스 2025.05.19
49969 민주, '지귀연 판사 접대의혹' 사진 공개…"당장 법복 벗겨야"(종합) 랭크뉴스 2025.05.19
49968 [속보] 시흥 흉기 피습 2명 숨지고 2명 다쳐…중국 국적 50대 추적 중 랭크뉴스 2025.05.19
49967 시흥서 흉기로 4명 사상케 한 50대 중국동포 도주…"행방 묘연"(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9
49966 민주당, ‘지귀연 접대 의혹’ 룸사롱 사진 공개... “국민 상대로 거짓말” 랭크뉴스 2025.05.19
49965 [속보]경기 시흥서 50대 남성 흉기 휘둘러 2명 사망, 2명 다쳐 랭크뉴스 2025.05.19
49964 대선 재외투표 내일부터 시작…118개국 223개 투표소서 진행 랭크뉴스 2025.05.19
49963 '폭싹 속았수다'가 韓 고용에 기여?…한은 "콘텐츠 수출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랭크뉴스 2025.05.19
49962 "故 오요안나, 근로자 아냐" 정부 결론… 목 놓아 운 어머니 랭크뉴스 2025.05.19
49961 김문수 "주한미군 분담금 일정하게 올릴 수 있어…감축이 걱정" 랭크뉴스 2025.05.19
49960 [속보] 경기 시흥 편의점에서 中 국적 남성 흉기 난동… 2명 사망 랭크뉴스 2025.05.19
49959 민주당 “룸살롱에서 삼겹살 드시나? 뻔뻔한 거짓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9
49958 [속보] 경찰 “시흥 흉기사건 피해자 총 4명… 2명은 사망” 랭크뉴스 2025.05.19
49957 민주,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합류 타진중 “국힘 빈 텐트 우리가 빅텐트” 랭크뉴스 2025.05.19
49956 김문수 "당이 잘못해 이준석 고생"…이준석 "단일화 관심 없어" 랭크뉴스 2025.05.19
49955 [속보] 경찰 "시흥 흉기사건 피해자 총 4명…2명은 사망" 랭크뉴스 2025.05.19
49954 민주, 지귀연 의혹 사진 공개…"룸살롱서 삼겹살 먹나"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