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외신 "본인과 가족들, 치료방안 검토 중"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사무실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그가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본인과 가족들이 치료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최근 소변시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6일 전립선암으로 판정됐다.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전 대통령 측 대변인을 인용해 바이든 전 대통령이 '공격적인 형태(aggressive form)의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진단은 의사들이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에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한 작은 결절을 발견한 후 이루어졌다고 NYT는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55 바이든 前 미 대통령, 전립선암 진단…뼈까지 전이 랭크뉴스 2025.05.19
49754 토허제 확대 이후 강남3구 입주권 거래 뚝…강동·마포선 신고가 랭크뉴스 2025.05.19
49753 겉돈 대선주자 첫 TV토론…진지한 정책경쟁 없이 쳇바퀴 신경전 랭크뉴스 2025.05.19
49752 [단독] 1장에 10원도 못 받는다…여의도 덮고도 남는 '비축 마스크' 랭크뉴스 2025.05.19
49751 첫 TV토론…이재명 “유능한 일꾼” 김문수 “일자리 대통령” 랭크뉴스 2025.05.19
49750 바이든 전 대통령, 전립선암 진단 “뼈까지 전이” 랭크뉴스 2025.05.19
49749 ‘헤어질 결심’보다 어려운 ‘사랑할 결심’··· 이유는 이것 랭크뉴스 2025.05.19
49748 "18개국과 관세협상 주력"‥'신용 강등'도 영향? 랭크뉴스 2025.05.19
49747 [단독] 檢, 건진 불러 '샤넬백' 추궁... "여사 만나게 해 달라" 추가 문자 확보 랭크뉴스 2025.05.19
49746 올리브영 완전히 품은 CJ, 합병 속도내나… 국민연금에 ‘모자 간 합병’ 설득이 관건 랭크뉴스 2025.05.19
49745 세금 낼 이익도 없는데… 배터리 업계 “세액공제 대신, 환급 필요” 랭크뉴스 2025.05.19
49744 [H공약체크] 월급쟁이만 세금 더 냈다?…"실제론 1인당 근로소득세 부담 줄어" 랭크뉴스 2025.05.19
49743 [여명] 空約 되더라도 公約은 중요하다 랭크뉴스 2025.05.19
49742 [단독] ‘위기론’ 검찰 다독인 이원석 전 총장 “길게 보라, 검찰 역할 필요로 하는 사회 있다” 랭크뉴스 2025.05.19
49741 트럼프 관세 압박에 엇갈린 해법... 이재명 "천천히" 김문수 "속도전" 랭크뉴스 2025.05.19
49740 치킨값 3만원 시대 코앞…브라질산 수입 중단, 장기화 우려 랭크뉴스 2025.05.19
49739 바이든, 전립선암 진단..."치료 방안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5.19
49738 "비혼출산 가능" 2030 세대 늘어…동의율 상승폭, 여성이 더 커 랭크뉴스 2025.05.19
49737 [르포]PK 격전지 울산, 이번엔 ‘디비질까’···샤이 국힘 대 샤이 민주 랭크뉴스 2025.05.19
49736 탈당한 尹, 두번째 포토라인…'내란에 직권남용 추가' 재판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