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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18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 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8일 TV 토론에서 “법률가 출신 정치인들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거나 감옥에 가지 않으려고 불체포특권을 악용하면서 국가경쟁력을 한없이 떨어뜨렸다”며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모두 겨냥한 비판으로 풀이된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경제 분야 TV토론의 시작 발언에서 “중국이 이공계 출신을 국가지도자로 배출하면서 과학기술 경쟁에서 우리를 추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그들과 달리 이공계 출신”이라며 “중국을 이기려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저 이준석이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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