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1차 토론회
18일 서울 마포구 SBS상암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뉴시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 첫 TV토론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직격했다. 첫 질문에서부터 김 후보를 향해 "윤석열 정부의 장관이 어떻게 대선에 나오느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선언이 기쁘냐"고 묻는가 하면, 김 후보 답변을 무시하는 전략으로 강공을 폈다.

권 후보는 18일 서울 마포구 SBS상암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에서 김 후보를 겨냥해 "윤 전 대통령의 내란을 인정하느냐"고 물은 뒤 "윤 전 대통령의 지지선언이 기쁜가"라며 몰아부쳤다.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시간총량제 토론 시간이었지만, 권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으로 서민들의 민생 경제가 망가졌다며 책임론을 고리로 김 후보를 압박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을 인정하냐는 권 후보의 질문에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을 알았다면 말렸을 것"이라며 "내란(혐의) 여부는 재판 진행 중"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44 지귀연 재판장, '룸살롱 접대의혹' 부인…"접대받을 생각 안해" 랭크뉴스 2025.05.19
49843 [속보] 지귀연 “의혹 사실 아니야…접대받을 생각 해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19
49842 ‘접대 의혹’ 지귀연 판사 “사실 아냐…삼겹살에 소맥 사주는 사람도 없다” 랭크뉴스 2025.05.19
49841 홍준표 설득 '하와이 특사단' 출국‥"보수재건 힘 써주길" 랭크뉴스 2025.05.19
49840 [속보] 지귀연 "접대 의혹 사실 아냐‥접대받을 생각해 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19
49839 “다음 달부터 강릉 ‘커피 거리’ 포장은 ‘다회용컵’으로” 랭크뉴스 2025.05.19
49838 [속보] 코스피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2600선 하향 이탈 랭크뉴스 2025.05.19
49837 [속보] 지귀연 “의혹 내용 사실아냐…접대받을 생각 해본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19
49836 [속보] '술접대 의혹' 尹 재판장 "의혹 제기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5.19
49835 [속보]지귀연 부장판사 “의혹 사실 아냐…접대 받을 생각도 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5.19
49834 대선후보 4인, 첫 TV토론‥경제 분야 대격돌 랭크뉴스 2025.05.19
49833 보수 심장 TK와 60대 과반 "이재명 당선"... 굳어지는 대세론 [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19
49832 尹, ‘내란 혐의’ 재판 법원 도착... 이번에도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5.19
49831 토허제 확대 후 강남3구·용산구, 입주·분양권 거래 사라져…마포·강동은 ‘신고가’ 랭크뉴스 2025.05.19
49830 李·金 동시타격으로 존재감 뽐낸 이준석…'지지율 10%' 넘어설까 랭크뉴스 2025.05.19
49829 '1천500원' 뱃삯에 관광객 급증…섬 주민은 "배표 전쟁" 랭크뉴스 2025.05.19
49828 체대 실기고사서 수영모에 소속 고교 표기…법원 "불합격 정당" 랭크뉴스 2025.05.19
49827 또 SPC···삼립 시흥 제빵공장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랭크뉴스 2025.05.19
49826 이재명, 50.2%로 지지율 1위 굳건[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19
49825 82세 바이든, 퇴임 4개월 만에 전립선암 …“뼈로 전이”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