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훼손된 이재명 후보의 벽보

대선을 약 2주 앞두고 경기도 일대에서 선거 벽보를 훼손하는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경기 파주시 목동동 산내마을의 한 아파트단지 앞에 붙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같은 날 오후 4시 반쯤엔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벽보 속 이 후보의 얼굴 부위 일부가 훼손된 걸 확인한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훼손범을 쫓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동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4백만 원 이하에 처할 수 있습니다.

훼손된 이재명 후보의 벽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59 '손흥민 협박女' 흉악범도 아닌데 얼굴 그대로 노출…왜? 랭크뉴스 2025.05.18
49558 “사과 한 마디 없이···” 윤석열 ‘대선 앞 늑장 탈당’에 국힘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5.05.18
49557 상반기 전공의 복귀 마지막 문 열린다…복귀 규모에 관심 랭크뉴스 2025.05.18
49556 한동훈 20일 부산서 첫 지원 유세... 2007년 박근혜처럼 후보와 따로 다닌다 랭크뉴스 2025.05.18
49555 ‘김건희 다이아몬드’ 통일교, 천공도 만났다…검찰, 건진 재소환 랭크뉴스 2025.05.18
49554 민주당 "이재명, 커피 비싸게 판다 말한 적 없어…김용태 고발" 랭크뉴스 2025.05.18
49553 김문수 "이재명, 푸틴처럼 장기집권 의도"…4년 연임제 개헌 맹공 랭크뉴스 2025.05.18
49552 민주당 “이재명, 커피 ‘비싸게 판다’ 말한 적 없어…김용태 고발” 랭크뉴스 2025.05.18
49551 홀로서기 나선 ‘우버 택시’는 추락, ‘티맵’은 개선... 이용자 급감에 송진우 총괄 연임 불투명 랭크뉴스 2025.05.18
49550 고액체납자 가택 찾았더니…순금 100돈 압수 랭크뉴스 2025.05.18
49549 김문수, “임기단축·4년 중임”…이재명에 ‘개헌협약’ 제안 랭크뉴스 2025.05.18
49548 이재명 "4년 연임" 띄우자…김문수 "임기 단축" 맞불 랭크뉴스 2025.05.18
49547 외신 "하마스 가자지구 수장 무함마드 신와르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5.18
49546 개헌 허 찔린 김문수 '연임제' 맹공…“李 장기집권 여지” 랭크뉴스 2025.05.18
49545 애플·알리바바 AI 제휴에 中 역량 커지나… 美 정부 우려 고조 랭크뉴스 2025.05.18
49544 김문수 5·18 기념식 불참…이재명 "저녁에라도 와서 반성하라" 랭크뉴스 2025.05.18
49543 이재명 '커피 원가 120원' 발언 논란... "대장동 비리 말고 카페 열지 그랬나" 랭크뉴스 2025.05.18
49542 국민의힘 “경제 몰이해 이재명 ‘커피 원가 120원’…소상공인을 악덕업자로 매도” 랭크뉴스 2025.05.18
49541 민주, 李 ‘커피원가 120원’ 논란에 “5년 전 값 말한 것” 랭크뉴스 2025.05.18
49540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멀티플렉스 시대 다시 열릴까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