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년 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목걸이 선물 의혹 등 각종 이권 청탁 논란의 핵심 인물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검찰이 추가로 소환해 조사했다.

17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이날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전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3일에도 전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통일교 2인자로 불렸던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전씨에게 김 여사 선물 명목으로 6천만원대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가방 등을 건네며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김 여사의 서초 자택,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 수행비서 2명의 자택에 이어, 최근 대통령실 제2부속실 행정관이었던 조모씨의 주거지와 명품 브랜드 샤넬코리아도 압수수색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12 [속보] 김문수 “임기 단축·4년 중임 개헌…대통령 불소추 특권 폐지” 랭크뉴스 2025.05.18
49511 [속보] 김문수 "임기 단축·4년 중임, 불소추특권 완전 폐지 개헌해야" 랭크뉴스 2025.05.18
49510 스카이데일리, ‘5·18 북한개입 보도’ 사과…오월단체 “끝까지 단죄” 랭크뉴스 2025.05.18
49509 "임신했다" 손흥민 협박해 '3억' 뜯은 20대…'임신중절' 이력 확인 랭크뉴스 2025.05.18
49508 이재명 “4년 연임제, 개헌 당시 대통령은 해당 없다” 랭크뉴스 2025.05.18
49507 "이재명 XXX" 폭언 70대, 선거운동원 이어 경찰도 '퍽퍽'…극단 치닫는 갈등 랭크뉴스 2025.05.18
49506 멕시코 해군 훈련함, 뉴욕 브루클린브리지 충돌… 최소 2명 사망 랭크뉴스 2025.05.18
49505 [속보] 김문수 "4년 중임제 개헌 제안…당선시 28년 4월 퇴진" 랭크뉴스 2025.05.18
49504 김용태, 5·18 구묘역 찾아 “계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랭크뉴스 2025.05.18
49503 "이준석 43% 얻어 당선될 것…말 안된다고? TV토론 봐봐"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18
49502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약 31시간 만에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5.18
49501 김문수·이준석, 이재명 '커피 120원' 십자포화…"악덕업자 내몰아" 랭크뉴스 2025.05.18
49500 "이재명 명함 30만장" "캠프서 30명 숙박"…선거철 노쇼 판친다 랭크뉴스 2025.05.18
49499 경기 수원·파주 일대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 벽보 훼손 잇따라 랭크뉴스 2025.05.18
49498 [속보] 소방당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주불 진화"…발생 31시간40분 만 랭크뉴스 2025.05.18
49497 "尹 계엄으로 계몽됐다"던 김계리 변호사, 국힘 입당 신청 랭크뉴스 2025.05.18
49496 내일 윤석열 4차 공판‥'자진 탈당' 입장에 지귀연 재판장 '접대 의혹' 등 관심 랭크뉴스 2025.05.18
49495 “아침저녁 스팀청소가 즐거운 북한아내” 100만 감동한 그 마음 랭크뉴스 2025.05.18
49494 5·18 기념식에 정치권 결집…어제 참배한 김문수는 불참 랭크뉴스 2025.05.18
49493 이번주 로또 1등, 13명…자동배출 10곳 판매점 어디 랭크뉴스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