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중랑경찰서. 한국일보 자료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남성이 구속수감됐다.

17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상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가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오전 9시 8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이화교 위에 설치된 이재명 후보 관련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선과 관련한 현수막과 벽보 훼손 행위에 대해 엄중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36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하자, 개헌 당시 대통령엔 미적용" 랭크뉴스 2025.05.18
49435 이재명 "재임 대통령엔 연임제 적용 안 돼…임기단축 신중해야" 랭크뉴스 2025.05.18
49434 해킹 사고 한 달 SKT, ‘고객신뢰 위원회’ 출범···내일부턴 도서·벽지 직접 간다 랭크뉴스 2025.05.18
49433 안창호 인권위원장, 광주시민 항의에 5·18기념식장서 쫓겨나 랭크뉴스 2025.05.18
49432 ‘윤석열 방어권’ 안창호 인권위원장, 광주 시민 반발에 5·18 기념식 참석 못해 랭크뉴스 2025.05.18
49431 층간소음 항의에 “불 지르겠다” 난동 60대 실형 랭크뉴스 2025.05.18
49430 '건보 자격취득' 내국인 3만명 줄 동안 베트남 6만·中 3만명↑(종합) 랭크뉴스 2025.05.18
49429 [르포] 중국산 국화부터 미국산 밀까지 정밀 검사… 수입농산물 ‘검역 관문’ 인천항 가보니 랭크뉴스 2025.05.18
49428 김상욱, 민주당 입당…“바닥부터 배우며 국민 받들겠다” 랭크뉴스 2025.05.18
49427 식사 전 “꼭 먹고 싶습니다” 복창시킨 부장…법원 “면직 정당” 랭크뉴스 2025.05.18
49426 ‘4년 연임제’ 띄운 李 “재임 대통령엔 적용 안 돼” 랭크뉴스 2025.05.18
49425 '폭탄' 주고받던 미·중, 관세 '파격 딜' 나선 배경은?[관세전쟁 임시휴전②] 랭크뉴스 2025.05.18
49424 예산군, 더본코리아 ‘미인증 조리기구’ 추가 고발···협력사도 줄줄이 행정처분 랭크뉴스 2025.05.18
49423 ‘텍스트힙’ 다음은 ‘클래식힙’...클래식 티켓 판매액 1000억 돌파 랭크뉴스 2025.05.18
49422 김문수 "경제 판갈이 해내겠다"…규제혁신처 신설 공약(종합) 랭크뉴스 2025.05.18
49421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로 개헌…총리는 국회서 추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8
49420 시민들 항의에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5·18 기념식 참석 불발 랭크뉴스 2025.05.18
49419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이틀째…“진화율 80%, 내일 완진 목표” 랭크뉴스 2025.05.18
49418 김문수 “규제혁신처 신설·전문직 주 52시간 예외” 경제 공약 발표 랭크뉴스 2025.05.18
49417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 80%‥완전히 끄는데는 2~3일 정도 걸릴 듯 랭크뉴스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