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구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전 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17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9시 8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화교 위에 설치된 이 후보 대선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97 英총리 소유 주택 방화 용의자 1명 추가 검거 랭크뉴스 2025.05.18
49296 트럼프, 美 연준 의장에 “금리 내려라”...월마트엔 “가격 인상, 관세 탓 하지 말라” 랭크뉴스 2025.05.18
49295 트럼프 “19일 푸틴과 통화로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할 것” 랭크뉴스 2025.05.18
49294 흑자 전환 성공한 중소 제약사들…“비용 줄이고 주력 제품에 집중” 랭크뉴스 2025.05.18
49293 트럼프 "푸틴과 19일 통화할것…의제는 전쟁종식과 무역" 랭크뉴스 2025.05.18
49292 성인 ADHD 10년새 20배 증가…“안개속에서 사는 느낌” [건강하십니까] 랭크뉴스 2025.05.18
49291 “인기 올라타자” 사모펀드도 화장품 기업 매각 속도… 클로징은 ‘글쎄’ 랭크뉴스 2025.05.18
49290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의혹' 압수수색에 "선거 영향 주려는 술책" 랭크뉴스 2025.05.18
49289 [오늘의 와인] 격변의 해, 한 병의 와인으로 시대를 기억하다… 1865 마스터 블렌드 랭크뉴스 2025.05.18
49288 [속보] 트럼프 "19일 푸틴과 통화할 것" 랭크뉴스 2025.05.18
49287 '尹 친구' 석동현 "이준석 재산 14억인데 김문수 10억…모든 분야에서 탁월" 랭크뉴스 2025.05.18
49286 주택가 덮친 검은 연기…2차 피해 우려 랭크뉴스 2025.05.18
49285 러시아 기술이전 받았나…북, 신형 공대공미사일 실사격 첫 공개 랭크뉴스 2025.05.17
49284 납북자가족, 트럼프 행정부에 호소…"北에 해결 촉구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7
4928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이재명·김문수 “피해 신속하게 복구되길” 랭크뉴스 2025.05.17
49282 선거운동 시끄럽다고… 부산서 운동원 폭행한 6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5.05.17
49281 검찰, ‘청탁 의혹’ 건진법사 추가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5.17
49280 ‘사기·준강제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5.05.17
49279 [단독] 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귀국길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5.17
49278 "또 마스크 써야 하나" 홍콩서 한 달 간 30명 사망…'코로나19' 중화권 확산 랭크뉴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