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각각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양 모 씨와 40대 남성 용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손 씨의 전 연인인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 씨에게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용 씨는 양 씨와 교제하며 이 사실을 알게 된 뒤, 손 씨 측에 따로 7천만 원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8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이재명·김문수 “피해 신속하게 복구되길” 랭크뉴스 2025.05.17
49282 선거운동 시끄럽다고… 부산서 운동원 폭행한 6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5.05.17
49281 검찰, ‘청탁 의혹’ 건진법사 추가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5.17
49280 ‘사기·준강제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5.05.17
49279 [단독] 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귀국길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5.17
49278 "또 마스크 써야 하나" 홍콩서 한 달 간 30명 사망…'코로나19' 중화권 확산 랭크뉴스 2025.05.17
49277 아이·청년·어른 모두 즐긴 ‘민주주의 축제’···광주서 5·18전야제 랭크뉴스 2025.05.17
49276 윤석열, 갑자기 탈당 왜?‥국민의힘 득표에 도움될까? 랭크뉴스 2025.05.17
49275 금호타이어 화재 진화율 75% 도달… 18일 중 완진 전망 랭크뉴스 2025.05.17
49274 이재명 후보 현수막 훼손하고 경찰관 3명 다치게 한 70대 구속 랭크뉴스 2025.05.17
49273 첫 호남 유세 맞대결…이재명 “텃밭 아닌 죽비” 김문수 “李 독재 막아야” 랭크뉴스 2025.05.17
49272 중화권 코로나19 재확산‥"홍콩서 한달간 3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5.17
49271 伊 사보이왕가, 4700억 보석 되찾기 실패…법원 "국가 소유" 랭크뉴스 2025.05.17
49270 5·18 묘역 향한 김문수…눈물·콧물로 호남에 호소 랭크뉴스 2025.05.17
49269 이재명 "데이터센터 전남" 공약에 이준석 "망상" 비판하자 김영록 "이해도 부족" 랭크뉴스 2025.05.17
49268 손흥민에 ‘임신 협박’ 남녀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5.05.17
49267 [단독] 尹, '무죄 선고' 당일 손준성에 전화‥검찰 선배들과도 통화 랭크뉴스 2025.05.17
49266 소방당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 70∼75%” 랭크뉴스 2025.05.17
49265 이재명 “정치적 전술”…이준석·권영국 “김문수도 물러나야” 랭크뉴스 2025.05.17
49264 산책하는데 어디선가 '낑낑'…헌옷수거함 속에 버려진 '강아지 3마리' 랭크뉴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