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17일부터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을 ‘필승 총력전’의 분기점으로 설정하고, TK를 중심으로 한 전통 지지층 결집해 판세를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17일 전북 전주에서 유세 중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연합뉴스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장동혁 상황실장 등 선거대책본부 핵심 인사들은 이날부터 TK 지역 곳곳을 직접 누비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할 예정이다.

윤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오전 대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대구·경북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선거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정정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김문수 후보의 간절함이 국민 마음에 닿기 위해 우리는 더 절박한 마음으로 더 움직이고 더 많은 손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상황실장은 이날 오후 수성못 입구 등 대구 시내 유세 일정에 동참했다. 이어 야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홍보장비를 착용하고 ‘반딧불 청년 유세단’과 함께 심야 도보 유세에 나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 실장은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김문수 후보를 지켜주셔야 자유대한민국이 이깁니다”라며 TK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16 90대 노모에 얹혀살며 "돈 달라"…깨진 그릇 들고 협박한 50대 딸 랭크뉴스 2025.05.17
49215 이미경 CJ 부회장, 美 영화 명문대 연설 “한국에 첫 멀티플렉스 만들 때 모두가 미쳤다고 했지만 성공” 랭크뉴스 2025.05.17
49214 '지구 최고 높이' 쓰레기장인데...  입산료 2100만 원으로 뛴 '이곳'은? 랭크뉴스 2025.05.17
49213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완전 진압까지 수일···인근 주민들 대피소 이동 랭크뉴스 2025.05.17
49212 개혁신당 김용남 전 의원, 이준석 아니고 “이재명 지지” 랭크뉴스 2025.05.17
49211 아파트 주차장 돌아다니던 수상한 '복면남'…주민의 날카로운 직감 적중했다 랭크뉴스 2025.05.17
49210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협박한 혐의... 20대 여성·40대 남성 구속 기로 랭크뉴스 2025.05.17
49209 서초동서 尹 규탄집회 "다시 구속" vs 지지자들 "우리가 지켜야" 랭크뉴스 2025.05.17
49208 ‘살아있는 죽비’ 이재명 ‘눈물’ 김문수… 5·18 앞두고 호남서 격돌 랭크뉴스 2025.05.17
49207 손흥민 ‘임신 협박’ 전여친 구속기로…묵묵부답 [포착] 랭크뉴스 2025.05.17
49206 중화권 코로나19 재확산…“홍콩서 한달간 30명 숨져” 랭크뉴스 2025.05.17
49205 “택시비 3만원 돌려줘”…소개팅 女 ‘백초크’ 살해 시도 랭크뉴스 2025.05.17
49204 5·18 하루 앞두고 광주 간 이재명 "호남은 텃밭 아닌 죽비" 랭크뉴스 2025.05.17
49203 간 질환 아들 피 토하는데 방치…이튿날 사망보험 든 엄마 랭크뉴스 2025.05.17
49202 수배고 뭐고 고향 달려갔다…“문수야 안아줘” 엄마의 마지막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17
49201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완전 진압까지 수일···주민들 대피소 이동 시작 랭크뉴스 2025.05.17
49200 [Why] 카타르 항공기가 기존 ‘에어포스원’을 대체할 수 없는 이유 랭크뉴스 2025.05.17
49199 광주 금호타이어 대형 화재…공장 절반 전소·생산 전면 중단(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7
49198 국힘, 尹탈당에 "대선승리 반전 계기"…당 일각 "만시지탄"(종합) 랭크뉴스 2025.05.17
49197 홍준표 설득 위한 ‘하와이 특사단’ 내일 출국…“김문수 손편지 전달할 것” 랭크뉴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