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뉴스1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요청하기 위해 ‘하와이 특사단’을 꾸렸다.

선대위에 따르면, 특사단은 유상범 단일화추진본부장, 김대식 대외협력본부장, 조광한 대외협력부본부장, 이성배 대변인 등으로 구성했다.

특사단은 오는 18일 출국해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을 직접 만나 김 후보의 손 편지를 전달한다.

이들은 모두 과거 홍 전 시장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활동한 인사들이다.

김대식 본부장은 “홍 전 시장은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이후 보수진영에 구심점이 절실한 지금, 우리는 홍 후보님의 품격 있는 복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해 현재까지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57 쌀쌀한 아침, 낮 최고 24도…비 그친 뒤 화창한 일요일 랭크뉴스 2025.05.18
49356 광주 도심 금호타이어 화재 이틀째…오늘 주불 진압 목표 랭크뉴스 2025.05.18
49355 ‘법왜곡죄’까지…사법부 향한 정치 칼날에 고개 드는 新권위주의 우려[안현덕의 LawStory] 랭크뉴스 2025.05.18
49354 "꾸준히 걷고 건강 되찾았다"…84만명 다녀간 '명품 황톳길' 비밀 랭크뉴스 2025.05.18
49353 충북 청주 경부고속도로서 차량 3대 잇따라 추돌‥2명 중상·2명 경상 랭크뉴스 2025.05.18
49352 'DOC와 춤을'부터 '찐이야'까지… 대통령 만든 역대 선거송들 랭크뉴스 2025.05.18
49351 “한 달 새 30명 숨져” 코로나19, 중화권서 다시 기승 랭크뉴스 2025.05.18
49350 200가지 바이러스 품은 박쥐는 어떻게 멀쩡히 생존할까 랭크뉴스 2025.05.18
49349 [단독] 온누리 상품권 17억 원어치 소멸…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 캐시백 랭크뉴스 2025.05.18
49348 AI가 음성·이미지에 영상까지 이해…영화 '그녀' 현실화하나 랭크뉴스 2025.05.18
49347 퇴사에 골머리 앓는 기업들…직원 ‘퇴사율’ 낮춰주는 스타트업 뜬다 랭크뉴스 2025.05.18
49346 맞춤형 AI 비서의 마지막 퍼즐, 음성합성 기술[테크트렌드] 랭크뉴스 2025.05.18
49345 오스트레일리아에 한국 여행객이 크게 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18
49344 "잘못한 학생에 '반성' 가르칠 수 없는 현실"···3인 사제지간 교사들의 교단 진단 랭크뉴스 2025.05.18
49343 ‘보험부채 16조’ KDB생명, 사실상 완전 자본잠식 상태 랭크뉴스 2025.05.18
49342 12개월 미만 여아 항생제 사용, 성조숙증 가능성 높여 랭크뉴스 2025.05.18
49341 24년만에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예금 유치경쟁 불 붙을까[경제뭔데] 랭크뉴스 2025.05.18
49340 "메로나랑 똑같네"·"질려서 못 먹어"…화제의 '메론킥' 먹어보니 [신상 언박싱] 랭크뉴스 2025.05.18
49339 송파·서초 매물 석 달 만에 30% 줄어… “갈아타기·외지인 수요 몰려” 랭크뉴스 2025.05.18
49338 음주운전하다 다른 차량 추돌한 교도소 대체복무요원 랭크뉴스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