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축구 선수 손흥민 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일당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손 씨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협박하며 수억 원을 요구해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이들을 체포하고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 씨 측은 입장문을 통해 두 사람 주장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선처 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72 축구장 5배 규모 금호타이어 공장 모두 태울 듯…소방대원 2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17
49171 석동현, 국민의힘 선대위 사퇴…“일반국민으로서 도울 것” 랭크뉴스 2025.05.17
49170 무디스 미 신용등급 강등에 백악관 “바이든 때문” 랭크뉴스 2025.05.17
49169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삼킨 시뻘건 화염, 고무 태우며 '활활'…국가소방동원령 랭크뉴스 2025.05.17
49168 이재명 “윤석열 제명했어야… 탈당은 정치 전술” 랭크뉴스 2025.05.17
49167 이재명 “재정 배분 때 ‘억강부약’ 해서 지방도 함께 발전 시킬 것” 랭크뉴스 2025.05.17
49166 김문수, 5·18민주묘지 참배···박관현 열사 묘 앞에서 눈물보여 랭크뉴스 2025.05.17
49165 김용태 "윤석열 탈당 결단 존중‥국민 통합 이룰 것" 랭크뉴스 2025.05.17
49164 [속보] '尹 탈당'에 이재명 "제명했어야…적당히 미봉책으로 넘어가려 한다" 랭크뉴스 2025.05.17
49163 윤석열, 어제까지도 안 나간다더니…‘쫓기듯 탈당’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17
49162 5·18 하루 앞, 이재명·김문수 일제히 광주행 랭크뉴스 2025.05.17
49161 윤 탈당 이어 ‘40년 지기’ 석동현, 국힘 선대위 사퇴 랭크뉴스 2025.05.17
49160 [속보] 이재명 "윤석열 제명했어야…탈당은 정치적 전술" 랭크뉴스 2025.05.17
49159 [속보]대구서 또 이재명 벽보 훼손…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17
49158 [속보] 이재명 “윤석열 제명했어야… 탈당은 정치 전술” 랭크뉴스 2025.05.17
49157 각 세대 "우리가 제일 힘들다"... 세대 갈등 심해지는데 세금 우려까지 랭크뉴스 2025.05.17
49156 [속보] 이재명 “尹 탈당은 정치 전술… 국민의힘, 제명했어야“ 랭크뉴스 2025.05.17
49155 금호타이어 화재, 소방대원 2명 부상… 국가소방동원령 랭크뉴스 2025.05.17
49154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5.17
49153 국힘 선거대책본부, 이번 주말 TK 누빈다… “김문수 지켜 달라” 랭크뉴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