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임영웅 측이 사칭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임영웅의 이름을 사칭해 식당 예약을 빌미로 노쇼 피해를 유발하거나 고급 주류 배송 및 금전 제공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보이스피싱과 유사한 방식으로, 유명인의 이름과 소속사를 도용해 금전적 이익을 노리는 신종 사기 수법"이라고 했다.

물고기뮤직은 “당사 명의로 외부에 식당 예약을 진행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 이체, 물품 구매, 주류 배송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러한 요구는 모두 사칭에 의한 불법 행위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칭이 의심되는 연락을 받은 경우, 절대 응답하지 말고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도 당부했다.

최근 송가인, 백지영, 남진, 남궁민, 이수근 등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를 사칭해 회식 등의 명목으로 식당을 예약한 뒤 금품을 요구하는 '대리 구매' 방식의 사기 수법이 잇따르고 있다.

임영웅 역시 역시 동일한 수법에 악용된 사례로 보인다. 이들 역시 유사한 사기 피해에 주의를 당부한 상태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47 김용남, 개혁신당 탈당 후 이재명 지지 선언 "DJ 꿈 이룰 사람" 랭크뉴스 2025.05.17
49146 대구에서 이재명 벽보 잇따라 훼손···경찰 “용의자 추적 중” 랭크뉴스 2025.05.17
49145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5.17
49144 공수처로 몰리는 '정치 고발'…인력난에 수사 공회전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5.17
49143 국힘, 김문수 편지 들고 ‘홍준표 모시기’ 하와이 특사단 보낸다 랭크뉴스 2025.05.17
49142 호사카 유지 "김문수 뉴라이트 망언, 분명한 매국·망국행위" 랭크뉴스 2025.05.17
49141 ‘윤석열 친구’ 석동현, 국힘 선대위 사퇴 “애국시민 극우로 몰지마라” 랭크뉴스 2025.05.17
49140 국민의힘, “홍준표 전 시장 모시러 하와이 간다···손편지도 전달” 랭크뉴스 2025.05.17
49139 쫓기듯 안 나간다던 윤석열 탈당…‘참패 책임’ 독박 우려했나 랭크뉴스 2025.05.17
49138 89평 아파트 경매 나왔던 이경실 "가족도 몰랐는데…잘 해결" 랭크뉴스 2025.05.17
49137 권영세 "尹 탈당 존중…입당원서 직접 받은 사람으로서 착잡" 랭크뉴스 2025.05.17
49136 국힘, ‘홍준표 설득’ 특사단 급파…“김문수 손편지 전달” 랭크뉴스 2025.05.17
49135 尹, 국민의힘 전격 탈당… 대선 D-17 ‘김문수로 결집’ 분수령 되나 랭크뉴스 2025.05.17
49134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대형 화재‥국가소방동원령 랭크뉴스 2025.05.17
49133 국힘, 홍준표 설득위해 '하와이 특사단' 급파…"김문수 손편지 전달" 랭크뉴스 2025.05.17
49132 [속보]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5.17
49131 간 질환 앓던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엄마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5.05.17
49130 이재명 "집권 5년, 남의 뒤 캘 시간 어딨나‥우리 졸렬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5.05.17
49129 샤오미, 자체 AP 출격…반도체 판도 뒤흔드는 '차이나 칩'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5.17
49128 카메라 앞 ‘손흥민 협박’ 남녀…모두 묵묵부답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