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택시요금을 두고 시비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의 뺨을 때리고 밀치는 등 폭행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4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22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입구에서 경찰관 뺨을 때리고 수차례 밀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요금 문제로 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 기사는 '여자 손님이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고 난동을 부린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귀가를 유도하자 A씨는 욕설과 함께 고성을 지르며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32 [속보]무디스,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랭크뉴스 2025.05.17
48931 [속보] 무디스, 미국 국가신용등급 'Aaa'→'Aa1' 하향 조정 랭크뉴스 2025.05.17
48930 [2보] 무디스, 미국 국가신용등급 'Aaa'→'Aa1' 하향 조정 랭크뉴스 2025.05.17
48929 크론병 치료, 누군 듣고 누군 안 듣더니…이유 알았다[헬시타임] 랭크뉴스 2025.05.17
48928 '압도적 1위'와 '분주한 2위' 사이... 이준석과 권영국이 '메기' 될까[미리 보는 TV 토론] 랭크뉴스 2025.05.17
48927 김건희 강제구인도 검토하는 檢…'공천개입 의혹' 결정적 장면 랭크뉴스 2025.05.17
48926 지지율 30% 박스권에 갇힌 김문수... 이준석은 아직 미풍 랭크뉴스 2025.05.17
48925 트럼프 감세법안, ‘친정’ 공화당 강경파에 막혔다…하원 위원회서 부결 랭크뉴스 2025.05.17
48924 헌재, 민주당 ‘재판소원’ 입법에 “취지 공감” 찬성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5.17
48923 김문수, 5·18 하루앞 광주 방문…전야제·기념식은 불참 랭크뉴스 2025.05.17
48922 日 '생체실험' 증거 또 나오나…중국에 있던 '마루타 부대' 대원 명단 발견 랭크뉴스 2025.05.17
48921 "어디 총부리를 감히" "민주당이 원인 제공"…'강동' 엇갈렸다 [대선 족집게 지역구 르포] 랭크뉴스 2025.05.17
48920 "더 봐야쥬" "남들은 뭐래유"…대선 족집게 '청주'의 고민 [대선 족집게 지역구 르포] 랭크뉴스 2025.05.17
48919 "품에 안아보지도 못했는데"…만삭 임산부, 출산하러 가다 총격 테러에 숨졌다 랭크뉴스 2025.05.17
48918 ‘치킨 값 오르는 거 아냐’…최대 닭 수입처 브라질서 조류독감 랭크뉴스 2025.05.17
48917 "덩치 큰 남자가 5만원권 계속 뽑아가요"…30대男 잡고보니 차 속에 '깜짝' 랭크뉴스 2025.05.17
48916 [뉴욕유가] 이란 핵합의 의구심에 사흘만에 반등…WTI, 1.4%↑ 랭크뉴스 2025.05.17
48915 美서 애플 페이·카드 등 금융서비스 1시간 동안 '먹통' 랭크뉴스 2025.05.17
48914 '트럼프 감세법안', 美공화 강경파 반발로 소관 위원회에서 부결 랭크뉴스 2025.05.17
48913 [뉴욕유가]美·中 갈등 완화 기조에 상승…WTI, 1.4%↑ 랭크뉴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