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택시요금을 두고 시비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의 뺨을 때리고 밀치는 등 폭행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4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22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입구에서 경찰관 뺨을 때리고 수차례 밀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요금 문제로 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 기사는 '여자 손님이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고 난동을 부린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귀가를 유도하자 A씨는 욕설과 함께 고성을 지르며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57 "어느 후보 정책이지?" 정치적 부담에 비슷해진 부동산 공약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56 강남역 살인사건 9주기… "여성 혐오 범죄 여전" 규탄 집회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55 미국의 '굴욕'...세계 최강국이 어쩌다가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54 [속보] 김문수 "尹 탈당 존중…당이 더 단합하고 혁신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53 [속보]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진압 중 소방관 2명 부상…불길 계속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52 국힘, 尹탈당에 "대선승리 반전 계기"…한동훈 "尹부부 절연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51 한동훈, 김문수 지원사격 본격화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50 윤석열 탈당에 한동훈 “다음주부터 현장서 국민과 만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9 김문수 "윤석열 탈당 뜻 존중…사전 조율 전혀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8 애들도 아닌 어른이 ADHD?…10년새 20배 증가! [건강하십니까]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7 간 질환 앓던 아들 피 토하자 방치하고 사망 보험 든 엄마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6 [속보]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진압 중 소방관 2명 부상…병원 이송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5 [속보] 금호타이어 화재 진압 소방관 2명 부상…병원 이송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4 김문수 "尹 탈당 존중…사전 조율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3 한동훈, 尹탈당 직후 “다음주 현장”…김문수 유세 합류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2 민주당 “윤 탈당, 내란수괴와 내란후보가 만든 ‘대국민 사기극’”비판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1 강남역 살인사건 9주기… "여성혐오 범죄 여전" 규탄 집회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40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백의종군할 것, 김문수에 힘 모아달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39 한동훈 “대선 이기려면 이 세 가지 있어야···다음 주부터 거리 나갈 것” new 랭크뉴스 2025.05.17
49038 쫓기듯 안 나간다던 윤석열 국힘 탈당…‘참패 책임’ 뒤집어쓸라 new 랭크뉴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