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4일 부산 유세에서 "대통령 선거는 공복을 뽑는 것"이라며 "일 부려먹기 좋은 40살의 일꾼 이준석을 뽑아달라"고 말했습니다.

함 선대위원장은 "여러분들 앞에 62세의 일꾼 후보 1명, 40살의 일꾼 후보 1명, 73세의 일꾼 후보 1명 세 분이 나와 있다"며 "여러분이 여러분의 일꾼으로 누구를 뽑으시겠냐"고 물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 등 방송 출연으로도 유명한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해 총선에서도 공천관리위원으로 개혁신당을 도왔습니다.

함 선대위원장은 찬조연설 말미에 "마지막으로 혹시 여성분들 중에 이준석 후보가 '여성 혐오를 한다', '여자를 싫어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혹시 미심쩍어서 찍기 싫은 분들이 있으면 그냥 멀끔하게 잘 생겨서 마누라한테 쥐여 사는 함익병 보고라도 4번만 찍어달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06 김문수 배우자, 유튜브서 지원사격…"돈과 거리두는 사람" 랭크뉴스 2025.05.16
48805 이재명, '보수' 김상욱과 호남에서 포옹... 외연 확장 향해 질주 랭크뉴스 2025.05.16
48804 "평균 연봉이 무려 2.2억"…파격 워라밸·복지 자랑하는 ‘이 회사’ 어디길래 랭크뉴스 2025.05.16
48803 "썩은 정치인은 청소해야 한다"... 李 때리며 경기·충청 누빈 김문수 랭크뉴스 2025.05.16
48802 러·우크라, 3년 만에 협상 시작…튀르키예가 중재역 랭크뉴스 2025.05.16
48801 한미 줄라이 패키지, 관세 협상·산업 협력 투트랙으로 마련한다 랭크뉴스 2025.05.16
48800 "seunggangjang이 대체 어디"… '관광 한국'의 민낯 랭크뉴스 2025.05.16
48799 [속보] 러·우크라 이스탄불서 협상 시작…3년여만에 직접 대화 랭크뉴스 2025.05.16
48798 ‘횡령 및 성폭행 의혹’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총재 출국 금지 랭크뉴스 2025.05.16
48797 러·우크라, 이스탄불서 3년만에 고위급 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5.16
48796 [단독] 中공세에 '19년 왕좌' 흔들…삼성 TV 사업부 비상경영 랭크뉴스 2025.05.16
48795 서울 기습 폭우에 청계천 등 하천 18곳 출입 통제 랭크뉴스 2025.05.16
48794 [여론조사①] 이재명 47%·김문수 30%·이준석 7%‥김문수, 단일화 효과는? 랭크뉴스 2025.05.16
48793 이재명 "골프와 선거는 고개 쳐들면 진다"…대선 낙관론 경계령 랭크뉴스 2025.05.16
48792 ‘빅텐트’ 먼저 치는 이재명 랭크뉴스 2025.05.16
48791 대법 “지귀연 판사 의혹 확인 중”…시민단체는 공수처에 고발 랭크뉴스 2025.05.16
48790 서울 기습폭우에 청계천 등 하천 통제…퇴근길 차량 정체 랭크뉴스 2025.05.16
48789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자 2심서도 무죄‥"주포와 공모 안 해" 랭크뉴스 2025.05.16
48788 배우 박세영, 엄마 됐다…결혼 3년만 딸 출산 랭크뉴스 2025.05.16
48787 김용태 돌연 “윤석열 탈당 안 중요해”…국힘 지지층 ‘출당’ 찬반 팽팽 랭크뉴스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