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오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친명계' 의원들이 '이명박계 좌장'으로 불리는 이재오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만나 민주당 선대위 합류를 요청했지만, 이 이사장이 거절했습니다.

민주당 문진석·이연희 의원과 노웅래 전 의원은 어제저녁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 이사장을 만나 선거를 도와달라 요청했고 이 이사장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인연 등을 이유로 합류는 어렵다고 답하면서도,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 문구 등 선거운동 방향을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참석자는 "전현직 민주당 의원 세 명 모두 이재오 이사장의 대학교 후배이고, 노웅래 전 의원은 고등학교 시절 이 이사장의 제자"라며, "스승의 날을 맞아 찾아뵙고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28 인천 도착 100분 전 '비상문 난동'…30대女 마약 검사했더니 랭크뉴스 2025.05.16
48727 김용태, 돌연 “윤 탈당은 중요한 문제 아냐”…윤석열과 당내 반발에 굴복? 랭크뉴스 2025.05.16
48726 이재명, 다음 주부터 제작한 ‘방탄 유리막’ 사용한다 랭크뉴스 2025.05.16
48725 이재명 “골프하고 선거는 고개 쳐들면 진다”… 높은 지지율 경계 랭크뉴스 2025.05.16
48724 월마트, 바나나 가격도 올렸다… “관세 영향” 랭크뉴스 2025.05.16
48723 법원 "방통위, '김만배 인터뷰 보도' MBC 과징금 취소하라" 랭크뉴스 2025.05.16
48722 고성국 뭐 돼?…계엄 사흘 뒤 윤석열 5번이나 전화 랭크뉴스 2025.05.16
48721 [MBC여론조사] "윤석열 출당·탈당·거리둬야 74%"‥"단일화 내분 부정적 71%" 랭크뉴스 2025.05.16
48720 "이재명 캠프 홍보실장인데…" 기막힌 모텔 노쇼에 경남 발칵 랭크뉴스 2025.05.16
48719 [현장+] 이재명 "MB 4대강 30조 원은 되고 지역화폐 300억 원은 안 되나" 랭크뉴스 2025.05.16
48718 ‘서부지법 난동’ 취재진 폭행 2명 징역 10개월…변호인단 “불공정한 판결에 항소”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16
48717 "이재명 캠프 홍보실장인데…" 기막힌 노쇼에 경남도 발칵 랭크뉴스 2025.05.16
48716 한결같은 권성동, 5·18묘지서 “윤석열·이재명 동반퇴진이 시대정신” 랭크뉴스 2025.05.16
48715 18일 대선 첫 TV토론 앞두고 전운… 김문수, 尹과 헤어질까 랭크뉴스 2025.05.16
48714 [단독]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40대, 중국행 출국장서 잡혔다 랭크뉴스 2025.05.16
48713 한화에 안긴 아워홈, 신임 대표에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랭크뉴스 2025.05.16
48712 60년 묵은 유통구조 업고 23% 이상 급등한 계란 값…정부 칼 뺀다 랭크뉴스 2025.05.16
48711 [MBC여론조사] 이재명 47%, 김문수 30%, 이준석 7%‥'반드시 투표' 83% 랭크뉴스 2025.05.16
48710 ‘불법 도박장’ 7곳 만든 한소희 엄마,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랭크뉴스 2025.05.16
48709 김용태 “주말까진 자진탈당 매듭”…떠밀려선 안 나간다는 윤석열 랭크뉴스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