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양평군은 서울~양평고속도로 국토부 대안 노선을 서울~양양 고속도로 동홍천IC(아래쪽 빨간색 점선)와 연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위쪽 빨간색 점선은 예타안에 반영된 설악IC 연결 위치도. 양평군 제공


윤석열 대통령 처가의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안 과정을 수사 중인 경찰이 16일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사관 등을 동원해 세종시에 있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양평군청, 용역업체인 경동엔지니어링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해당 기관과 업체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공사 및 노선 변경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72 [속보] 서울 기습폭우에 도림천·안양천 출입 통제 랭크뉴스 2025.05.16
48771 [단독] 지난해 '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학생들 무더기로 재판행 랭크뉴스 2025.05.16
48770 서울 기습폭우에 청계천·안양천 등 주요 하천 18곳 통제(종합) 랭크뉴스 2025.05.16
48769 [속보] 서울 기습폭우에 청계천 등 주요 하천 통제…퇴근길 차량 정체 랭크뉴스 2025.05.16
48768 '일본도 살인' 희생자 명예 훼손한 가해자 부친... 검찰, 징역 2년 구형 랭크뉴스 2025.05.16
48767 수도권에 예상 밖 집중호우…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랭크뉴스 2025.05.16
48766 한동훈 "김문수, 18일 토론 전까지 '尹 부부 절연' 결단해라" 랭크뉴스 2025.05.16
48765 서울 기습폭우에 도림천·안양천 출입 통제 랭크뉴스 2025.05.16
48764 김재원 "대구·경북 지지율 부진 뼈아파‥80% 득표 못 하면 난관" 랭크뉴스 2025.05.16
48763 이재명은 이틀째 ‘집토끼’ 호남 집중 유세… 김문수·이준석은 중원 공략 랭크뉴스 2025.05.16
48762 민주, 이재명 유세에 방탄유리막 설치…“경호 우려 커” 랭크뉴스 2025.05.16
48761 이재명 51%…1987년 이후, 대선 직전 지지율 역대 최고치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5.16
48760 헌재, 민주당 추진 ‘재판소원법’ 찬성…대법은 반대 랭크뉴스 2025.05.16
48759 “계엄에 민주주의 환기”…‘긴급조치 위반’ 46년 만에 재심 청구 이유 랭크뉴스 2025.05.16
48758 [단독]"임원들도 이코노미석 타라" 삼성 TV사업부 '비상경영' 랭크뉴스 2025.05.16
48757 이재명 “골프와 선거는 고개 쳐들면 진다” 랭크뉴스 2025.05.16
48756 60대 의사 함익병 찬조연설 “국민 일꾼은 40대 이준석”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6
48755 법원 나온 허경영, 성추행 혐의 질문에 “아니”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6
48754 권성동 "시대정신, 윤석열·이재명 동반퇴진‥尹 탈당은 스스로 판단해야" 랭크뉴스 2025.05.16
48753 "86 47, 트럼프 암살 신호"... 美, 조개껍질 사진 올린 전직 FBI 국장 수사 랭크뉴스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