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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선거대책기구 직속 위원장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추가 임명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이 열린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 도착해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후보가 ‘사법독립수호·독재저지투쟁위원회’ 위원장에 공동선대위원장인 나 의원을, ‘미래농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정 전 장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전했다.

중앙선대위는 “김 후보는 독재 저지와 법관의 독립성 수호, 튼튼한 농업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법치와 정의를 훼손하는 독재에 단호히 맞서고 국민 먹거리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책임지는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법 독립수호·독재저지 투쟁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 이 위원회는 ▲입법폭주저지위원회 ▲사법수호위원회 ▲법치수호시민연대위원회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유상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와 김도읍, 정점식 의원 등 당내 법조인 출신 의원들이 여럿 합류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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