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귀연 부장판사 [자료사진]

서울중앙지법이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부가 자정 기능까지 상실했다"며 후속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최고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사법부에는 자체 감찰, 내부 조사와 같은, 사조직에도 요구되는 자정 기능이 아예 없다는 뜻이냐"며 "서울중앙지법이 사실상 자정 포기를 선언했기 때문에, 사진 공개와 법적 대응 등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상자와 구체적인 의심 혐의를 특정했고, 장소를 특정할 수 있게 사진까지 공개했는데, 의혹의 진위를 가리라고 했더니 진위를 가려달라는 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86 ‘요요’현상 확인된 위고비…장기적 관점의 비만 치료 필요해 랭크뉴스 2025.05.15
48285 "추상적 의혹 제기" 일축에‥"사법부 비겁" 민주 폭발 랭크뉴스 2025.05.15
48284 [단독]윤석열 옹호 50대 ‘새벽 4시 사이렌 시위’…항의 주민 차로 치어 체포 랭크뉴스 2025.05.15
48283 ‘최장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퇴임… “자본시장 선진화, 긴 호흡으로 추진” 랭크뉴스 2025.05.15
48282 김용태 “빠른 시일 안에 윤 전 대통령 찾아 정중히 탈당 권고할 것” 랭크뉴스 2025.05.15
48281 2만~3만 원 주고 청소년 ‘눈’ 훔쳐간 이들...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15
48280 한 병원 간호사 14명 동시 임신…美산부인과서 벌어진 놀라운 일 랭크뉴스 2025.05.15
48279 '동탄 납치 살해' 피해 여성, 1달 전 경찰에 폭행 고소·구속 요청 랭크뉴스 2025.05.15
48278 '하와이 체류' 홍준표 "30년 전 盧 권유 따라 민주당 갔더라면" 랭크뉴스 2025.05.15
48277 [속보] 이재명 “김영삼의 문민정부, 노무현의 참여정부…다음 정부 명칭은 국민주권정부” 랭크뉴스 2025.05.15
48276 이재명 “교사, 근무 시간 외 정치 활동 보장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5
48275 [단독]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 영상에 ‘일본 신사’…“테스트 영상” 랭크뉴스 2025.05.15
48274 김용태 “윤석열 탈당 권고…대선 승리 위해 결단해 달라” 랭크뉴스 2025.05.15
48273 제주 대선 벽보서 사라진 '기호 8번'…"기한 내 도착 안해" 랭크뉴스 2025.05.15
48272 '이준석 얼굴' 불에 그을렸다…한밤 선거현수막 훼손, CCTV 보니 랭크뉴스 2025.05.15
48271 [일문일답] 김용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정중하게 탈당 권고" 랭크뉴스 2025.05.15
48270 인도에서 아이폰 더 많이 만든다는 애플, 트럼프 “하지마”[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5.15
48269 “김용태, 윤 전 대통령 자진 탈당 권고”…“내란 사과나 하라” 랭크뉴스 2025.05.15
48268 '동탄 납치살인' 피해자 호소에 손놓은 경찰, 죽음 막지 못했다 랭크뉴스 2025.05.15
48267 이재명 "尹, 왕노릇 하려다 계엄…다음 정부는 '국민주권정부'"(종합)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