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기자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가 끝까지 시도될 것이라 보고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후보 단일화 시도와 성사 가능성을 다 보고 있지만, 성사된다 해도 그 성적은 허망할 것"이라며 "양자구도, 삼자구도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대처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의 현재 상황을 두고, "윤석열당, 전광훈당, 권성동당, 한동훈당, 유승민·이준석·안철수 성향당 등 '동상오몽' 상태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으며 "결국 윤석열 제명도, 내란특검법 찬성도 없는 '빅텐트'는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전 대표를 둘러 먹었던 '개장사 2탄'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김문수 캠프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을 진압한 정호용 전 국방장관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취소한 소동을 겨냥한 듯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5.18민주묘역을 참배하고,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고 결단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32 “그 쉬운 투표 하나 못하나”… 참정권 상처받는 발달장애인 랭크뉴스 2025.05.15
48331 韓美 환율협의설 '여진'…달러당 1390원대로 급락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5.15
48330 제주 대선 벽보에 ‘기호 8번’이 없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15
48329 SK스퀘어, 1분기 영업익 1조6523억원…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에 400%↑ 랭크뉴스 2025.05.15
48328 ‘하와이 체류’ 홍준표 “30년 전 노무현 권유 따라 민주당 갔더라면” 랭크뉴스 2025.05.15
48327 국민의정부·참여정부 다음 명칭은?… 李 “국민주권정부” 랭크뉴스 2025.05.15
48326 셀트리온제약, 1분기 영업익 107억원…191% 증가 랭크뉴스 2025.05.15
48325 이승기 장인 등 13명 기소…檢 "유례찾기 힘든 잇단 주가조작" 랭크뉴스 2025.05.15
48324 "대통령 꼴보기 싫어서 떠난다"…해외로 자녀 유학 보내는 '이곳' 부자들 랭크뉴스 2025.05.15
48323 "보이스피싱은 푼돈장사"…기업형 사기 목표는 온라인 도박장 랭크뉴스 2025.05.15
48322 배우 황정음, 회삿돈 42억 빼돌려 코인 투자했다 랭크뉴스 2025.05.15
48321 검찰, AI로봇·양자기술 주가조작 일당 구속 기소···‘가수 이승기 장인’도 포함 랭크뉴스 2025.05.15
48320 배우 황정음, 가족법인 자금 42억 빼돌려 코인 투자 랭크뉴스 2025.05.15
48319 [단독] 범정부 초거대AI 기반 구축 사업자에 삼성SDS 선정 랭크뉴스 2025.05.15
48318 [단독] 당은 아우성인데… 윤 “계엄, ‘정치적 사과’는 가능” 랭크뉴스 2025.05.15
48317 김민석 “깜짝 놀랄만한 보수 인사 조만간 영입” 랭크뉴스 2025.05.15
48316 경찰, 손흥민에 '임신 폭로 협박' 일당 주거지 압수수색… 구속영장 검토 랭크뉴스 2025.05.15
48315 "N년 전 제자 연락에 덜컥"…되레 '스승의날' 없애자는 교사들 [현장에서] 랭크뉴스 2025.05.15
48314 민주 “중앙지법 자정 포기, 지귀연 향응 사진 공개 검토” 랭크뉴스 2025.05.15
48313 尹과 끊지 못하는 국민의힘... 김용태-김문수 '탈당' 엇박자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