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재명 후보에게 적용된 허위사실공표죄를 수정한 공직선거법을 통과시킨 데 대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이재명 범죄를 삭제하려는 방탄 입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범죄를 아예 삭제하기 위한 법안이 일방 통과됐는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셀프 면죄' 악법부터 공표해 자신의 범죄를 지울 것이 명백하다"며, "방탄 독재 저지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흉악한 범죄행위는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악행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사법부를 탄압하는 정당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캠프 회의에서도 "이재명 후보야말로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자"라며 "이재명의 국기 문란 행위를 저지하는 성스러운 전쟁이 바로 이번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54 김용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정중하게 탈당 권고” 랭크뉴스 2025.05.15
48253 [속보] 김용태 “윤석열 탈당 권고…대선 승리 위해 결단해 달라” 랭크뉴스 2025.05.15
48252 제주서 오늘 한미 고위급 통상 협의…사흘간 '릴레이' 관세협상(종합) 랭크뉴스 2025.05.15
48251 [속보] 이재명 “다음 정부 명칭은 ‘국민주권정부’” 랭크뉴스 2025.05.15
48250 [속보] 김용태 "尹 탈당 권고…대선 승리 위해 결단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5
48249 "사진 찍어 드릴까요" 법원 앞 '친절남' 봤더니‥'지귀연?' 랭크뉴스 2025.05.15
48248 [속보] 김용태 “비대위원장으로서 정중하게 윤 탈당 권고” 랭크뉴스 2025.05.15
48247 [속보]이재명 “다음 정부 명칭은 ‘국민주권정부’” 랭크뉴스 2025.05.15
48246 노출 금지랬는데 시스루?… 칸 영화제 레드카펫서 쫓겨난 中 여배우 랭크뉴스 2025.05.15
48245 ‘2조원대 빌트인 가구 담합 혐의’ 최양하 前 한샘 회장 2심도 무죄 랭크뉴스 2025.05.15
48244 [속보] 김용태 "윤석열 찾아뵙고 정중하게 탈당 권고드리겠다" 랭크뉴스 2025.05.15
48243 "우리가 니네 하청업체야? XX들"‥'고발사주' 폭로에 파문 랭크뉴스 2025.05.15
48242 [속보] ‘2조원대 빌트인 가구 담합 혐의’ 최양하 前 한샘 회장 2심도 무죄 랭크뉴스 2025.05.15
48241 [속보] 김용태 비대위원장 “尹 탈당 권고… 대선 승리 위해 결단해 달라” 랭크뉴스 2025.05.15
48240 [속보] 국민의힘 김용태 "윤석열 찾아뵙고 정중하게 탈당 권고드리겠다" 랭크뉴스 2025.05.15
48239 유시민의 대선 득표 예측…“55% 대 35% 대 10%” 랭크뉴스 2025.05.15
48238 [속보] 김용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정중하게 탈당 권고드린다” 랭크뉴스 2025.05.15
48237 김문수, '정호용 고문 임명' 논란 "저와 상의한 것 없다" 랭크뉴스 2025.05.15
48236 홍준표 “노무현 따라 민주당 갈걸” 국힘 사기경선 맹폭 랭크뉴스 2025.05.15
48235 1분기에만 90개 사라져… 금융 당국, 은행 점포 폐쇄 기준 강화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