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는 '통화 중'입니다.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절도 행각을 일삼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베테랑 경찰관의 눈썰미를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카페 밖에서 통화 중인 남성.

가방을 멘 누군가를 보더니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뒤따라가는데요.

잠시 주변을 서성이더니 미란다 고지를 내리며 검거에 나섭니다.

이 남성은 수원중부경찰서 소속 최정훈 경위.

비번 날이었던 최 경위는 당시 큰딸과 통화하기 위해 카페 밖으로 나왔다가 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절도 용의자를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절도 현장 CCTV에 담겼던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기억해 둔 덕분이었습니다.

무인 옷 가게를 턴 절도 용의자는 40대로, 석 달 전에도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을 훔쳐 수배 상태였는데요.

최 경위의 남다른 눈썰미에 덜미가 잡혔고, 결국,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43 복지부 “전공의 5월 복귀 방안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5.15
48142 김문수, 尹전원일치 파면한 헌재에 "공산국가인가... 매우 위험" 랭크뉴스 2025.05.15
48141 [단독] ‘상습 아동학대’ 수원 어린이집 교사들 검찰 송치…“피해 원생 13명” 랭크뉴스 2025.05.15
48140 [속보]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前 SK네트웍스 회장, 징역 2년 6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5.15
48139 김문수, 비상계엄 거듭 사과… 尹 탈당? “대통령께서 판단할 문제” 랭크뉴스 2025.05.15
48138 “의원님·후보님 예약인데”… 지역 곳곳 ‘노쇼’ 사기 랭크뉴스 2025.05.15
48137 '대상혁' 페이커, 왕뚜껑도 접수했다...모델로 잘 나가는 특별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15
48136 “김문수·윤석열·전광훈의 ‘극우 내란 선동 대책위’”…민주당 맹공 랭크뉴스 2025.05.15
48135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복당···친한계 “선거 망치기로 작정했나” 랭크뉴스 2025.05.15
48134 이재명 49%·김문수 27%·이준석 7%…정권교체 57%·재창출 32%[NBS] 랭크뉴스 2025.05.15
48133 이석연 "지귀연, 尹 재판서 물러나야"… '유흥업소 접대' 의혹 총공세 랭크뉴스 2025.05.15
48132 김문수 "尹계엄 사과, 하지만 헌재의 尹 8:0은 김정은 공산국가 같아" 랭크뉴스 2025.05.15
48131 김문수 "'이재명 범죄 삭제' 방탄 입법 도 넘어‥저지할 것" 랭크뉴스 2025.05.15
48130 국힘 탈당한 김상욱 “이재명, 가장 보수다운 후보” 지지 랭크뉴스 2025.05.15
48129 전광판 올리고 달리던 김문수 유세차량, 영도다리 높이제한 시설물에 ‘쾅’ 랭크뉴스 2025.05.15
48128 칸 '노출 금지' 때문? 레드카펫서 쫓겨난 中여배우 복장 보니 랭크뉴스 2025.05.15
48127 “임신했다, 돈 내놔” 손흥민 협박한 20대 여성·4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5.05.15
48126 [속보] 대법 “서울 초·중·고교 ‘기초학력 공개 조례’는 적법” 랭크뉴스 2025.05.15
48125 사세행,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공수처 고발 랭크뉴스 2025.05.15
48124 이재명 지지로 돌아선 '무소속' 김상욱... "보수가 봐도 가장 보수다운 후보"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