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전 시작 비 오후 대부분 그쳐

[서울경제]

스승의 날인 목요일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중부 지방, 전라권, 제주도에서 시작한 비는 오전에 경북 서부 내륙과 경남권까지 확산하다가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30㎜, 강원 내륙·산지 5~20㎜, 충청권과 제주도 5~10㎜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과 전라권, 경남 남해안 5㎜ 안팎, 부산·울산·경남 내륙, 경북 서부 내륙 5㎜ 미만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로 예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선 바다 안개가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과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밤에 기류 수렴 등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축전되면서 잠시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도의 높이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일겠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44 동원 김재철 손자도 참치 잡으러 간다...'마도로스 김' 삼대째 이어 랭크뉴스 2025.05.15
48143 복지부 “전공의 5월 복귀 방안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5.15
48142 김문수, 尹전원일치 파면한 헌재에 "공산국가인가... 매우 위험" 랭크뉴스 2025.05.15
48141 [단독] ‘상습 아동학대’ 수원 어린이집 교사들 검찰 송치…“피해 원생 13명” 랭크뉴스 2025.05.15
48140 [속보]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前 SK네트웍스 회장, 징역 2년 6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5.15
48139 김문수, 비상계엄 거듭 사과… 尹 탈당? “대통령께서 판단할 문제” 랭크뉴스 2025.05.15
48138 “의원님·후보님 예약인데”… 지역 곳곳 ‘노쇼’ 사기 랭크뉴스 2025.05.15
48137 '대상혁' 페이커, 왕뚜껑도 접수했다...모델로 잘 나가는 특별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15
48136 “김문수·윤석열·전광훈의 ‘극우 내란 선동 대책위’”…민주당 맹공 랭크뉴스 2025.05.15
48135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복당···친한계 “선거 망치기로 작정했나” 랭크뉴스 2025.05.15
48134 이재명 49%·김문수 27%·이준석 7%…정권교체 57%·재창출 32%[NBS] 랭크뉴스 2025.05.15
48133 이석연 "지귀연, 尹 재판서 물러나야"… '유흥업소 접대' 의혹 총공세 랭크뉴스 2025.05.15
48132 김문수 "尹계엄 사과, 하지만 헌재의 尹 8:0은 김정은 공산국가 같아" 랭크뉴스 2025.05.15
48131 김문수 "'이재명 범죄 삭제' 방탄 입법 도 넘어‥저지할 것" 랭크뉴스 2025.05.15
48130 국힘 탈당한 김상욱 “이재명, 가장 보수다운 후보” 지지 랭크뉴스 2025.05.15
48129 전광판 올리고 달리던 김문수 유세차량, 영도다리 높이제한 시설물에 ‘쾅’ 랭크뉴스 2025.05.15
48128 칸 '노출 금지' 때문? 레드카펫서 쫓겨난 中여배우 복장 보니 랭크뉴스 2025.05.15
48127 “임신했다, 돈 내놔” 손흥민 협박한 20대 여성·4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5.05.15
48126 [속보] 대법 “서울 초·중·고교 ‘기초학력 공개 조례’는 적법” 랭크뉴스 2025.05.15
48125 사세행,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공수처 고발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