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13일(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이날 4만2150.09로 출발해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보다 9.7포인트(0.02%) 오른 4만2150.09를 나타냈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나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같은 시각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2포인트(0.17%) 상승한 5896.7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4.6포인트(0.34%) 오른 1만9074.722를 기록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증시 상승 배경으로 ▲둔화된 인플레이션 지표 ▲미국과 중국의 일부 품목 관세 인하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무역 합의에 대한 기대감 등을 꼽았다.

특히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완화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미·중 간 무역 완화 움직임이 글로벌 교역과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17 [속보]제네바 합의 사흘만에…미중, 제주에서 다시 만났다 랭크뉴스 2025.05.15
48216 미·중, 제주서 양자회담 개최…'제네바 협의' 닷새만 랭크뉴스 2025.05.15
48215 뇌출혈 아내 보고도 그냥 나가 테니스…남편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5.05.15
48214 ‘전광훈 알뜰폰’ 개인정보 ‘꼼수 동의’로 극우 조직·사업이용…과태료 1200만원 랭크뉴스 2025.05.15
48213 [단독] "런닝맨 촬영팀" 명함 사진까지... 노래주점서 400만 원 뜯어낸 '노쇼 사기' 랭크뉴스 2025.05.15
48212 등록금 의존도 높은 부실 사립대, 1등은 인 서울 ‘이곳’ 랭크뉴스 2025.05.15
48211 지난해 교단 떠난 교사 '역대 최다'…5년 간 초등학교가 가장 많았다 랭크뉴스 2025.05.15
48210 얼음 정수기 특허 소송, 코웨이가 청호나이스에 11년 만에 최종 승소 랭크뉴스 2025.05.15
48209 뇌출혈 아내 집에 두고 테니스 친 남편 집행유예…법정구속 면해 랭크뉴스 2025.05.15
48208 "차 유리 뚫리고 시민 피 흘려"…돌연 쏟아진 '탁구공 우박'에 中발칵 랭크뉴스 2025.05.15
48207 트럼프, 대통령 하면서 가족은 3조 벌었다…MAGA도 "이건 뇌물" 랭크뉴스 2025.05.15
48206 빽다방 너마저…줄 잇는 ‘가격 인상’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5
48205 李 “검찰 수사권 없애고 공수처 강화” 金 “공수처 폐지… 국정원 대공수사 부활" 랭크뉴스 2025.05.15
48204 하버드, 총장 급여 깎고 허리띠 ‘꽉’…그래도 ‘학문의 자유’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5
48203 '5·18 발포명령' 거부 안병하 치안감, 2심도 국가배상 인정 랭크뉴스 2025.05.15
48202 ‘전광훈 알뜰폰’ 개인정보, 극우 조직·사업에 이용…과태료 1200만원 랭크뉴스 2025.05.15
48201 '일감 몰아주기, 해외출장 가족 동반' 의혹 이태식 과총 회장 문책 통보 랭크뉴스 2025.05.15
48200 국힘 “이준석 징계 처분, 2023년 이미 취소된 상태” 랭크뉴스 2025.05.15
48199 이재명 ‘호감 간다’ 50%…처음으로 ‘비호감’ 앞섰다 [NBS] 랭크뉴스 2025.05.15
48198 이재명 “재명아 넌 가능성 있어…오늘의 제가 있게 한 말”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