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상처를 준 윤석열과 단호하게 절연하지 못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부산 성균관유도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온 국민이 목도한 계엄을 일으키고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렸던 당원 윤석열에게 모든 호의를 베풀고 있다"며 "그것만으로도 이들은 윤석열에게 목줄 잡힌 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선 "세력 간의 합종연횡을 통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려면, 큰 덩어리가 자신들의 과오와 한계점을 인식하고 빠져주는 게 진정성 있는 판 정리가 될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부산을 찾은 이 후보는 해안가 야구장 설립, 부산에 본사를 둔 증권회사를 상대로 한 증권거래세 인하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46 "돈 안 주면 임신 폭로"… 손흥민, 20대 여성 공갈 혐의로 고소 랭크뉴스 2025.05.14
47945 이준석 67% 대선후보 비호감 1위…2위는 누구? 랭크뉴스 2025.05.14
47944 통일부, 尹 퇴진 촉구 집회 공연 이유로 가수 하림 섭외 중단 논란 랭크뉴스 2025.05.14
47943 ‘동탄 30대 남녀 사망사건’ 납치살해로 드러나.. "계획범죄" 랭크뉴스 2025.05.14
47942 中 '반도체 굴기' 칭화유니 前회장에 사형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5.05.14
47941 PK 모인 대선 후보들···이재명 ‘이순신’, 김문수 ‘박정희’, 이준석 ‘노무현’ 소환 랭크뉴스 2025.05.14
47940 “세월호…죽음의 굿판” 모욕죄 수준 김문수 막말 다시 논란 랭크뉴스 2025.05.14
47939 윤석열 ‘자진 탈당’ 하나…석동현 “두루 판단해 대처하실 것” 랭크뉴스 2025.05.14
47938 악! 소리 난다...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0%’대까지 추락 랭크뉴스 2025.05.14
47937 문수·덕수는 난투극, 재명·준표는 막걸리?‥"가짜 영상은 중대 선거범죄" 랭크뉴스 2025.05.14
47936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설명때 "통일"…이 표현에 대만 '충격' 랭크뉴스 2025.05.14
47935 손흥민, 공갈 혐의로 20대 여성 고소…"임신 속여 수억원 요구" 랭크뉴스 2025.05.14
47934 레오 14세 교황 "세계평화 위해 모든 노력 다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4
47933 [단독] 대법 “이재명 당선 시 재판중지? 각 재판부가 판단할 몫” 랭크뉴스 2025.05.14
47932 "노인 인구관리 가장 시급…'75세로 상향' 미룰수 없어" 랭크뉴스 2025.05.14
47931 초등생, 여교사 머리채 잡고 폭행…부모는 아동학대 신고 랭크뉴스 2025.05.14
47930 롯데물산, 2000억원대 이천·안성물류센터 매각 랭크뉴스 2025.05.14
47929 손흥민 "임신했다 속이고 수억 원 요구"…20대女·40대男 공갈 혐의 고소 랭크뉴스 2025.05.14
47928 ‘윤 탈당’만 기다리며 ‘출당’ 미적…쇄신 골든타임 또 놓쳐 랭크뉴스 2025.05.14
47927 김용현 재판 비공개에 항의…재판부 "공개 재판 적극 검토"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