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양향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자료사진]

국민의힘 양향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당을 나가야 한다"며 "강제적인 조치도 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양 위원장은 KBS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를 통해 "지금이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판단해서 스스로 사죄하고, 사법적 판단을 받을 동안만이라도 조용히 계셨으면 좋겠다"며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당을 나가야 하고, 강제적인 조치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삼성 임원일 때 경험을 들어 "'과오가 있을 때는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맥락에서 '박수받을 때, 무대에서 끌어내려지기 전에 떠나라'는 교육이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당대표 격으로 진심어린 사과를 했지만, 국민은 김문수 후보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김 후보가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23 [메아리] ‘판결 존중하라’ 할 자신 없다 랭크뉴스 2025.05.14
47822 김문수 캠프는 尹시즌 2?… 일정·메시지·수행까지 판박이 [캠프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5.14
47821 싸움 말리는 교사 폭행한 초등생…부모는 교사를 아동학대 신고 랭크뉴스 2025.05.14
47820 홈플러스, 결국 임대차 계약 해지 통보… 임대료는 후순위 채권 전환될 듯 랭크뉴스 2025.05.14
47819 MG손보 영업정지, 모든 계약 ‘5대 손보사’ 이전 랭크뉴스 2025.05.14
47818 ‘우주항공청’ ‘두산에너빌리티’ 찾은 김문수… 경남서 ‘일자리 대통령’ 약속 랭크뉴스 2025.05.14
47817 "완전 개판이네" 군의관 비명…이재명·김문수 군면제 사연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14
47816 ‘윤석열 변호인’ 석동현, 김문수 선대위 합류···전광훈과 더 가까워지는 국힘 랭크뉴스 2025.05.14
47815 이재명 “내란세력 ‘깨끗한’ 법정에 세울 것”…윤석열·대법 겨냥 랭크뉴스 2025.05.14
47814 "재명이가 남이가"에 급정색‥'김문수 발언은 안 봤나' 랭크뉴스 2025.05.14
47813 1700번째 수요집회에도 혐오 공세···바들바들 떨며 소리친 위안부 할머니 랭크뉴스 2025.05.14
47812 법사위, 민주당 주도 ‘조희대 사법 남용 특검법’ 등 소위 회부 랭크뉴스 2025.05.14
47811 이정후 단독 인터뷰 "미국서 뛰는 매일이 특권... 응원에 감사" 랭크뉴스 2025.05.14
47810 푸틴·젤렌스키·트럼프 한자리에 모일까···‘15일 튀르키예’를 주목하라 랭크뉴스 2025.05.14
47809 민주 "尹내란사건 재판장, 룸살롱서 직무관련자로부터 접대받아"(종합) 랭크뉴스 2025.05.14
47808 윤석열 내란 변호인 김문수 선대위 합류···“당 전광훈에 먹힌다” 우려 랭크뉴스 2025.05.14
47807 권성동 "홍준표, 보수 일으켜 세운 영웅‥김문수와 함께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4
47806 “공적자금 없이 구제” MG손보, 가교보험사 거쳐 5대 손보로 랭크뉴스 2025.05.14
47805 지귀연 재판부, 김용현 재판 ‘5연속 비공개’···방청객 항의에 “검토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4
47804 금값·식대·스드메 다 올랐다…신부도 손님도 울리는 웨딩플레이션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