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여론공작팀장이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에 합류했다"며 "일체의 불법행위는 모두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가짜뉴스대응단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원색적 비방과 음모론을 유모했던 윤석열 캠프 이영수 여론공작팀장이 최근 김문수 캠프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씨가 SNS 단체방에서 무슨 논의를 하는지, 캠프 내 역할은 뭔지 김 후보는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영수 팀장에 대해 "지난 대선 당시 120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약 5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참여자들을 통솔하며 허위사실 등을 유포했다"며 "2007년 이명박 캠프부터 대선 때마다 활동하며 막후의 실세로 불리는 인물로, 국민의힘과 유착된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응단은 또 이 씨와 신천지 간 유착 의혹도 제기하며 "이단 주술정치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신천지를 등에 업은 세력이 또다시 등장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71 김용민 "尹사건 판사 지귀연, 룸살롱 술접대 제보…사진도 확인" 랭크뉴스 2025.05.14
47770 윤석열 ‘내란 변호인’ 김문수 캠프로…국힘서도 “선거 어떻게 하냐” 랭크뉴스 2025.05.14
47769 김혜경, 5·18 유족 면담…"시간이 갈수록 어머니 마음 느껴" 랭크뉴스 2025.05.14
47768 술 마신 뒤 구토하더니 21명 숨졌다…印마을 덮친 비극, 무슨일 랭크뉴스 2025.05.14
47767 ‘2㎞ 저격 소총 밀반입설’에···경찰 “탐지용 장비 투입, 경호 요원 추가 배치도 추진” 랭크뉴스 2025.05.14
47766 9개월간 맥도날드서 공짜 식사한 청년… '사기 공범'은 챗GPT 랭크뉴스 2025.05.14
47765 경찰, 대선후보 경호에 저격수 관측장비 투입…특공대도 배치 랭크뉴스 2025.05.14
47764 이재명 지지율 40% 초반이면…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커진다 [대선 맥짚기] 랭크뉴스 2025.05.14
47763 방탄복 입고온 곽규택 “이재명, 피해자 프레임 만들려 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4
47762 "이재명은 우리가 지킨다"…총에 맞선 풍선·거울부대 랭크뉴스 2025.05.14
47761 "아기 업고 필사 대피"…아찔했던 어린이집 화재, 10대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이었다 랭크뉴스 2025.05.14
47760 '만만한 메뉴가 없다'…삼겹살·김밥·비빔밥 또 올라 랭크뉴스 2025.05.14
47759 이정후 단독 인터뷰 "미국서 뛰는 매일이 특권... 경기력 빨리 되찾겠다" 랭크뉴스 2025.05.14
47758 김용태 "尹 스스로 탈당해야... 김 여사 문제 당의 처신에 죄송" [인터뷰] 랭크뉴스 2025.05.14
47757 39년 돌본 중증장애 아들 살해한 60대 아버지 2심도 징역 3년 랭크뉴스 2025.05.14
47756 이재명 햇빛연금·미국의 중국 태양광 때리기 겹호재…태양광株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5.14
47755 '尹 재판' 담당 지귀연 판사, 룸살롱서 술접대 의혹 제기 랭크뉴스 2025.05.14
47754 “윤석열, 오늘쯤 탈당…측근들 설득 중” 조원진·서정욱 전언 랭크뉴스 2025.05.14
47753 김문수, 尹 탈당 문제에 "잘 판단할 것으로 생각…존중하는 것이 옳아" 랭크뉴스 2025.05.14
47752 “김건희씨, 너 뭐 돼?”…대선 핑계로 ‘검찰 불출석’ 비판 빗발친다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