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호중 총괄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비상계엄으로 고통 겪는 국민께 죄송하다"고 말한 데 대해 "표가 아쉬우니 '위장사과'를 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윤호중 총괄본부장은 오늘 선대위 회의에서, "불과 석 달 전 국회에서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우겼던 김 후보가, 이제 와서 표가 아쉬우니 영혼 한 톨도 없이 안 하느니만 못한 '위장사과'를 하고 있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대국민 사기극을 당장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양 머리 걸고 개고기 팔아 국민 뒤통수친 '양두구육 시즌2'가 아니라면 즉시 당무 지휘권을 발동해 내란 수괴 윤석열부터 출당 조치하는 것이 진정한 사과의 방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보수를 팔아 이권을 챙긴 '참칭 보수'라면, 김 후보는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면서 내란 세력과 공모해 극 우 기득권을 연장하려는 '위장 보수'에 불과할 뿐"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28 [2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침몰…해경 인명피해 확인중 랭크뉴스 2025.05.13
47427 이재명, 3㎏ 방탄복·저격 방해 풍선…테러위협 제보에 총력 대응 랭크뉴스 2025.05.13
47426 비상계엄 첫 사과했지만‥"윤석열 출당 생각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5.13
47425 '노무현 정신' 연일 외치는 이준석... 속내는? 랭크뉴스 2025.05.13
47424 백종원, 돼지 수육 만든 '대형 솥'에 용접 자국 그대로…"명백한 불법" 또 구설 랭크뉴스 2025.05.13
47423 [속보]제주 서귀포 해상서 어선 침몰···인명피해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5.13
47422 이재명 “외교는 국익이 우선…중국·대만에 ‘셰셰’ 내 말 틀렸나” 랭크뉴스 2025.05.13
47421 "위고비보다 '8㎏' 더 빠졌다”…효과 훨씬 좋다는 '마운자로' 뭐길래? 랭크뉴스 2025.05.13
47420 김문수 "부산 무시하는 정당 확 찢어야"... 산업은행 이전 앞세워 '영남 방어전' 랭크뉴스 2025.05.13
47419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운전자 패소 “페달 오조작 가능성” 랭크뉴스 2025.05.13
47418 이재명 "중국에 '셰셰', 일본에도 '감사하므니다'‥틀린 말 했나" 랭크뉴스 2025.05.13
47417 [속보] 제주 서귀포 해상서 어선 침몰…해경 "인명 피해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5.13
47416 “걸음 느려 퇴직” vs “나이 제한 차별” 70세 관광해설사 딜레마 랭크뉴스 2025.05.13
47415 "서울공대 매년130명 이탈…이대로는 AI 미래 없다" 랭크뉴스 2025.05.13
47414 [속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침몰…해경 인명피해 확인중 랭크뉴스 2025.05.13
47413 국민의힘 "민주, 김문수 '슈퍼챗' 고발은 구시대적 네거티브" 랭크뉴스 2025.05.13
47412 김흥국 “김문수 승리 위해 목숨 각오”…이혁재·노현희·최준용 등 우파 연예인들 김 후보 지지 랭크뉴스 2025.05.13
47411 이 “안동 출신 재맹이가 남이가”, 김 “구국 정신은 대구경북 도민” 랭크뉴스 2025.05.13
47410 민주 "사정거리 2㎞ 소총 유입 제보…이재명, 방탄복으로 바꿔" 랭크뉴스 2025.05.13
47409 검찰 ‘준강제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