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이 김용태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한 데 대해 "대리 사과 정도 역할을 시키려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이 후보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김 의원이 젊고 진취적인 정치인이지만, 김 의원이 하는 일도 그다지 능동적으로 한 느낌은 아닐 거"라면서 "김문수 후보는 미래세대 상징하는 후보로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신과 친분이 있는 김 의원을 통한 범보수 단일화를 추진할 가능성에 대해선 "오히려 잘 알기 때문에 실제로 하자고 연락도 못 할 것"이라며"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도 "이번 후보 선출 과정이 파란만장해서 동정 여론이 있을 수 있겠지만, 미래를 상징하는 후보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결국 이재명을 저지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분이라면 이준석을 통한 다윗과 골리앗의 시나리오를 기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26 비상계엄 첫 사과했지만‥"윤석열 출당 생각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5.13
47425 '노무현 정신' 연일 외치는 이준석... 속내는? 랭크뉴스 2025.05.13
47424 백종원, 돼지 수육 만든 '대형 솥'에 용접 자국 그대로…"명백한 불법" 또 구설 랭크뉴스 2025.05.13
47423 [속보]제주 서귀포 해상서 어선 침몰···인명피해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5.13
47422 이재명 “외교는 국익이 우선…중국·대만에 ‘셰셰’ 내 말 틀렸나” 랭크뉴스 2025.05.13
47421 "위고비보다 '8㎏' 더 빠졌다”…효과 훨씬 좋다는 '마운자로' 뭐길래? 랭크뉴스 2025.05.13
47420 김문수 "부산 무시하는 정당 확 찢어야"... 산업은행 이전 앞세워 '영남 방어전' 랭크뉴스 2025.05.13
47419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운전자 패소 “페달 오조작 가능성” 랭크뉴스 2025.05.13
47418 이재명 "중국에 '셰셰', 일본에도 '감사하므니다'‥틀린 말 했나" 랭크뉴스 2025.05.13
47417 [속보] 제주 서귀포 해상서 어선 침몰…해경 "인명 피해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5.13
47416 “걸음 느려 퇴직” vs “나이 제한 차별” 70세 관광해설사 딜레마 랭크뉴스 2025.05.13
47415 "서울공대 매년130명 이탈…이대로는 AI 미래 없다" 랭크뉴스 2025.05.13
47414 [속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침몰…해경 인명피해 확인중 랭크뉴스 2025.05.13
47413 국민의힘 "민주, 김문수 '슈퍼챗' 고발은 구시대적 네거티브" 랭크뉴스 2025.05.13
47412 김흥국 “김문수 승리 위해 목숨 각오”…이혁재·노현희·최준용 등 우파 연예인들 김 후보 지지 랭크뉴스 2025.05.13
47411 이 “안동 출신 재맹이가 남이가”, 김 “구국 정신은 대구경북 도민” 랭크뉴스 2025.05.13
47410 민주 "사정거리 2㎞ 소총 유입 제보…이재명, 방탄복으로 바꿔" 랭크뉴스 2025.05.13
47409 검찰 ‘준강제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5.13
47408 "아들 사진 왜 올려"…중학생 아들 친구 납치한 40대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5.05.13
47407 검찰, 허경영 구속영장 청구‥사기·준강제추행 혐의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