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이윤지. 뉴스1
배우 이윤지 부부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온라인상에 퍼지자 남편 정한울씨가 해명에 나섰다.

정씨는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셜미디어에 “며칠 전 어딘가에 저와 관련된 거짓 기사가 하나 떠서 제가 그 정도로 관심 받을 사람인가 하며 웃음 반, 무관심 반으로 있었는데, 주말 사이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희 부부와 가족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아내 이윤지와 두 딸과 함께 식사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에는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이혼했다는 가짜뉴스 영상이 올라왔다. 정씨가 외도를 해 두 사람이 이혼했다는 허위 루머다.

최근 들어 유튜브발 가짜뉴스로 연예인들이 잇달아 피해를 입고 있다. 가수 송가인, 그룹 코요태의 신지, 댄서 팝핀현준, 방송인 풍자 등도 유사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 같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윤지는 1세 연상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뒀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목한 가족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62 이재명 독주 속 변수? 김문수와 이준석의 단일화 [김성탁의 이슈 해부]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61 기업 유치는 이렇게…美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옆에 '신공항' 만들어준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60 ‘모래톱 셀카’ 경쟁 중국-필리핀…남중국해의 긴장, 대만·한반도 못지 않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9 [르포] 페라리·롤스로이스·마이바흐… 럭셔리카 몰리는 스페인 이비사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8 [단독] 낯뜨거운 감사원 ‘감나무숲’… 실명 전환 뒤 충성 경쟁 통로로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7 "놀랄 만큼 빠르게 변화"‥김문수, 계엄 첫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6 "전두환 가방 1만5000원에 팝니다"... 5·18기념재단 "판매 중단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5 지워도 '송도 학폭 영상' 여전히 SNS에…2차 피해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4 삼성 400단 낸드 '극저온 식각', TEL vs.램 1차전 승자는?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3 사망자에게도 건보료를?…지난해 22억여 원 부과 [잇슈 키워드]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2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오늘 1심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1 “어디서 오라 가라야?!”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50 트럼프 "중국과 합의서 가장 큰 건 中 시장 개방"... 미중, 90일간 '관세 휴전'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49 "중국 시장 개방, 큰 성과"‥결국 협상용이었나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48 [단독] 찐타, 준타, 자타, 숨타…유병호의 ‘타이거’가 장악한 감사원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47 미중 관세 완화에도…비트코인 10만2천달러대로 후퇴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46 분배는 외면 ‘성장’만 강조, 막연한 재원 조달책·감세도 닮은꼴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45 조희대, 청문회 불출석에 특검법 꺼낸 민주당…대법 길들이기?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44 뉴욕증시, 미중 관세 인하에 '환호 랠리'…나스닥 4%↑ new 랭크뉴스 2025.05.13
47143 미중 ‘관세’ 합의에 뉴욕 증시 급등…“이미 경제에 영향” new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