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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합의 뒤 정상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합의와 관련해 곧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전날 스위스에서 미-중 대표단의 관세 합의와 관련해 협상은 우호적으로 진행됐다며 “시 주석과 오는 주말께 통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미-중 관계는 완전히 바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관세합의는 미-중 통상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며, 자동차·강철·알루미늄·의약품 등에는 개별 관세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대표들은 스위스에서 협상을 가지고 양국에 가해진 관세를 115%포인트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 관세 인하는 미-중 양국이 향후 90일 동안 최종적인 관세 협상을 할 동안 적용된다. 이에 따라 향후 90일 동안 미국은 중국에 30% 관세를, 중국은 미국에 10% 관세를 부과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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