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화요일인 13일 오후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을 나타내며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전국이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평년보다 대체로 기온이 높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9~17도, 오후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광역시 26도 ▲부산 22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전에 전남과 전북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나타날 전망이다. 또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에 시속 55㎞ 내외, 산지에선 시속 70㎞ 내외의 강풍이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해 먼바다에 시속 30~45㎞의 강풍이 불고, 1~2.5m의 물결이 일겠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63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오늘 이곳서 3자 격돌 랭크뉴스 2025.05.13
47162 이재명 독주 속 변수? 김문수와 이준석의 단일화 [김성탁의 이슈 해부] 랭크뉴스 2025.05.13
47161 기업 유치는 이렇게…美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옆에 '신공항' 만들어준다 랭크뉴스 2025.05.13
47160 ‘모래톱 셀카’ 경쟁 중국-필리핀…남중국해의 긴장, 대만·한반도 못지 않다 랭크뉴스 2025.05.13
47159 [르포] 페라리·롤스로이스·마이바흐… 럭셔리카 몰리는 스페인 이비사 랭크뉴스 2025.05.13
47158 [단독] 낯뜨거운 감사원 ‘감나무숲’… 실명 전환 뒤 충성 경쟁 통로로 랭크뉴스 2025.05.13
47157 "놀랄 만큼 빠르게 변화"‥김문수, 계엄 첫 사과 랭크뉴스 2025.05.13
47156 "전두환 가방 1만5000원에 팝니다"... 5·18기념재단 "판매 중단 요청" 랭크뉴스 2025.05.13
47155 지워도 '송도 학폭 영상' 여전히 SNS에…2차 피해 우려 랭크뉴스 2025.05.13
47154 삼성 400단 낸드 '극저온 식각', TEL vs.램 1차전 승자는?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랭크뉴스 2025.05.13
47153 사망자에게도 건보료를?…지난해 22억여 원 부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5.13
47152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오늘 1심 선고 랭크뉴스 2025.05.13
47151 “어디서 오라 가라야?!”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13
47150 트럼프 "중국과 합의서 가장 큰 건 中 시장 개방"... 미중, 90일간 '관세 휴전' 랭크뉴스 2025.05.13
47149 "중국 시장 개방, 큰 성과"‥결국 협상용이었나 랭크뉴스 2025.05.13
47148 [단독] 찐타, 준타, 자타, 숨타…유병호의 ‘타이거’가 장악한 감사원 랭크뉴스 2025.05.13
47147 미중 관세 완화에도…비트코인 10만2천달러대로 후퇴 랭크뉴스 2025.05.13
47146 분배는 외면 ‘성장’만 강조, 막연한 재원 조달책·감세도 닮은꼴 랭크뉴스 2025.05.13
47145 조희대, 청문회 불출석에 특검법 꺼낸 민주당…대법 길들이기? 랭크뉴스 2025.05.13
47144 뉴욕증시, 미중 관세 인하에 '환호 랠리'…나스닥 4%↑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