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사진=한국경제신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SK(주)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중 지분 0.01%에 해당하는 SK(주) 주식 1만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번 매도로 최 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SK(주)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최 전 회장은 과거에도 SK(주) 등 SK 계열 주식을 꾸준히 매도해 왔다.

최 전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친형이다.

최 전 회장의 장남은 최성환 SK네트워스 사업총괄 사장이다.

최 전 회장은 220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대법원은 오는 15일 최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42 민주당이 밀던 기후공약 ‘탄소세’···이번 대선에서 사라진 이유 랭크뉴스 2025.05.13
47141 애플 6.3%·엔비디아 5.4%·테슬라 6.7%↑…미중 관세완화에 환호 랠리 랭크뉴스 2025.05.13
47140 軍통수권자 될 대선후보, 병역은?…현역 2명뿐, 이재명·김문수 ‘면제’[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5.13
47139 '빛의 혁명' 출정‥"내란 끝내고 IT 강국으로" 랭크뉴스 2025.05.13
47138 경제·안보 내세우고‥대구 찾아 지지층 '달래기' 랭크뉴스 2025.05.13
47137 뉴욕 브루클린 부동산에 투자한 韓 금융사들 20%대 손실… 채권 매각 과정서 잡음도 랭크뉴스 2025.05.13
47136 30대 비대위원장 김용태의 사과... 김문수 메우고 이준석 누르기 랭크뉴스 2025.05.13
47135 “20만 원 쓰면 19만 원 환급”… 신용카드 고액 캐시백 눈길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5.13
47134 권영국은 첫날 ‘하늘감옥’에…“스스로 가둬야 목소리 듣는 현실 바꿀 것”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3
47133 서울버스 이용객 10년새 19%↓…운행 축소로 이어지나[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랭크뉴스 2025.05.13
47132 [재테크 레시피] 月 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30만원 얹어주는 이 적금은 랭크뉴스 2025.05.13
47131 "테러범 1100명 제거, 인간한계 넘었다" 美국방 칭찬한 이 부대 [밀리터리 브리핑] 랭크뉴스 2025.05.13
47130 세입자 피눈물 흘린 그 집...사기범은 깔세 놓고 감옥서 돈 번다 랭크뉴스 2025.05.13
47129 [단독] “‘2000만’ 틱토커 접촉 중”… 민주당, MZ 잡기 나선다 랭크뉴스 2025.05.13
47128 [가만한 당신] "마지막 나치 전범" 여성의 삶과 재판 랭크뉴스 2025.05.13
47127 '영끌' 한계 달했나…서울 주담대 연체율 두달 연속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5.05.13
47126 美 '마트 빌까봐' 中 '공장 놀까봐'…트럼프·시진핑, 90일 관세휴전 랭크뉴스 2025.05.13
47125 [샷!] '정년 연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랭크뉴스 2025.05.13
47124 대학 축제 들이닥친 대포카메라들…'홈마존'까지 등장 랭크뉴스 2025.05.13
47123 연 7억 벌고 월 800만원 쓴다, 강남도 제친 ‘여의도 부자들’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