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의원 [자료사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후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현재 비상대책위원인 초선 김용태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김문수 후보 측은 "김 후보가 당의 변화와 혁신을 당부하면서 김용태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했고, 권성동 원내대표와도 이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1990년생인 김 의원은 당내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비대위 회의에서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후보로의 강제 후보 교체를 두고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