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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0.246%로 집계됐습니다.

역성장 부진에 빠진 건데, 세계 주요국과 비교해도 가장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1분기 성장률을 발표한 19개 나라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과 경제 규모가 비슷한 스페인도 0.5%대의 성장률을 보였고, 미국은 역성장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미미했습니다.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은 1.2%로 아일랜드에 이어 2위였고요.

일본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0.1%의 성장률을 기록할 거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한국 경제가 사실상 지난 1년간 성장을 멈췄다며, 가장 큰 원인으로 소비와 건설 등 내수가 약하다는 점을 꼽고 있는데요.

앞서 국책 연구기관 KDI는 15년 뒤인 2040년 한국 경제 잠재성장률을 0% 안팎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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