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의원총회
2025년 5월 11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공식 등록

김문수, 이틀 만에 다시 의원총회장 나와

의원들 박수치며 김문수 맞아

김문수,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

권성동, 김문수에게 예의 갖추며 안내

권성동 "과거 우여곡절 잊자"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금요일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후보님과 우리 의원님 간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그날은 여러 가지로 원만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서 의원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먼저 요청을 하셔서 마련한 자리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 있는 만큼 이제는 과거의 우여곡절은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똘똘 뭉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진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도 "넓게 품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권성동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원내지도부,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주신 여러 국회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선 과정에서는 때로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상처로 남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했던 점에 대해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문수 '큰절'에 국민의힘 의원들 '기립박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83 ‘3자 구도’ 대진표 완성...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랭크뉴스 2025.05.12
46582 봉합 나선 김문수, ‘빅텐트’커녕 당내 단합도 쉽지 않아 랭크뉴스 2025.05.12
46581 "무료 세차해 드려요" 글에 차 맡겼는데…하루 만에 절도 당해 랭크뉴스 2025.05.12
46580 미·이란, 4차 핵협상서 모두 '긍정적'…추가 협상키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2
46579 [속보] 美재무 "중국과 협상에서 실질적 진전 이뤄" 랭크뉴스 2025.05.12
46578 韓 “겸허히 수용… 金 승리 기원” 9일 만에 대선 하차 랭크뉴스 2025.05.12
46577 권영세 후임에 '35세 김용태'…김문수, 비대위원장 파격 인선 랭크뉴스 2025.05.12
46576 백악관, 미·중 무역협상에 "무역관계 다시 시작 가능성" 랭크뉴스 2025.05.12
46575 교황 레오14세 “전 세계 권력자에 호소…더 이상 전쟁 안돼” 랭크뉴스 2025.05.12
46574 [사설] 美中 제네바 관세 협상…차분히 주시하면서 치밀한 전략 세워라 랭크뉴스 2025.05.12
46573 [사설] 당원이 끝낸 초유의 ‘후보 교체’ 소동, 비민주적 행태 더 없어야 랭크뉴스 2025.05.12
46572 [사설] 당원들이 막은 후보 교체 막장극, 국민의힘 환골탈태하라 랭크뉴스 2025.05.12
46571 김문수, 국힘 비대위원장에 35살 김용태 내정 랭크뉴스 2025.05.12
46570 김문수, 국민의힘 후임 비대위원장에 초선 김용태 의원 내정 랭크뉴스 2025.05.12
46569 미국·이란 4차 핵 협상 마무리…“의견차 좁힐 합리적 방안 모색” 랭크뉴스 2025.05.12
46568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재명 광화문·김문수 송파·이준석 여수서 첫발 랭크뉴스 2025.05.12
46567 김문수, 비대위원장에 김용태 내정…사무총장엔 박대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2
46566 테더 충전에 3분·결제는 1초…"은행 없이도 사고 먹고 잔다" 랭크뉴스 2025.05.12
46565 민주당, 尹정부 거부 법안 줄줄이 재추진... 이재명 '양곡법 개정안' 공약 랭크뉴스 2025.05.12
46564 아산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 파편에 반대편 택시기사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