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의원총회
2025년 5월 11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공식 등록

김문수, 이틀 만에 다시 의원총회장 나와

의원들 박수치며 김문수 맞아

김문수,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

권성동, 김문수에게 예의 갖추며 안내

권성동 "과거 우여곡절 잊자"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금요일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후보님과 우리 의원님 간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그날은 여러 가지로 원만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서 의원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먼저 요청을 하셔서 마련한 자리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 있는 만큼 이제는 과거의 우여곡절은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똘똘 뭉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진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도 "넓게 품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권성동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원내지도부,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주신 여러 국회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선 과정에서는 때로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상처로 남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했던 점에 대해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문수 '큰절'에 국민의힘 의원들 '기립박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33 "남은 인생 본인답게"…서부지법 난동 2명에게 판사가 한 말 랭크뉴스 2025.05.14
47732 홍준표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 랭크뉴스 2025.05.14
47731 '탄핵이 필요한 거죠' 尹 풍자 가수 불송치…KTV 고소 취소 랭크뉴스 2025.05.14
47730 트럼프의 ‘통일’ 언급에 대만 충격…‘中에 대만 팔아먹나?’ 랭크뉴스 2025.05.14
47729 김건희 "검찰 출석 어렵다‥대선에 영향줄까 봐" 랭크뉴스 2025.05.14
47728 서부지법 난동 첫선고 2명 실형…법원 "결과 참혹…모두 피해자"(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4
47727 '조희대 특검법' 법사위 상정…민주 "국민적 요구" 국힘 "사법탄압" 랭크뉴스 2025.05.14
47726 김용민 "'尹 내란사건' 재판장, 룸살롱서 수차례 술접대 받아" 랭크뉴스 2025.05.14
47725 김용민 “윤석열 내란사건 재판장, 유흥주점 접대 여러번 받아” 랭크뉴스 2025.05.14
47724 “국힘과 절연” 홍준표에 권영세 “타고난 인성 어쩔 수 없나 보다”···이준석 “황당” 랭크뉴스 2025.05.14
47723 [속보] 이재명, 산은 이전 대신 “해수부·HMM 부산으로 옮기겠다” 랭크뉴스 2025.05.14
47722 "이재명 피해자 프레임" 방탄복 입고 때린 곽규택…정청래 "귀엽네" 랭크뉴스 2025.05.14
47721 한달만에 3조 기업 인수…관리의 삼성이 달라졌다 [시그널] 랭크뉴스 2025.05.14
47720 성매매하려다 딱 걸린 남성…알고보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랭크뉴스 2025.05.14
47719 ‘서부지법 난입’ 2명 실형…서부지법 판사가 밝힌 소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4
47718 강원 고성군 수동면 비무장지대서 산불 발생···헬기 3대 투입해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5.14
47717 'IPO 대어' 쏟아지는 나스닥…美공모주 투자 어떨까 [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랭크뉴스 2025.05.14
47716 "부모 둘 중 한명만 거주해도 출산장려금"…경북 최고 수준이라는 '이곳' 랭크뉴스 2025.05.14
47715 "쿠데타 장본인, 인성 말할 자격없어" 洪 두둔한 이준석, 권영세 저격 랭크뉴스 2025.05.14
47714 "남은 인생 본인답게"…'서부지법 난동' 선고 전 소회 밝힌 판사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