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의원총회
2025년 5월 11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공식 등록

김문수, 이틀 만에 다시 의원총회장 나와

의원들 박수치며 김문수 맞아

김문수,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

권성동, 김문수에게 예의 갖추며 안내

권성동 "과거 우여곡절 잊자"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금요일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후보님과 우리 의원님 간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그날은 여러 가지로 원만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서 의원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먼저 요청을 하셔서 마련한 자리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 있는 만큼 이제는 과거의 우여곡절은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똘똘 뭉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매진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도 "넓게 품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권성동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원내지도부,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주신 여러 국회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선 과정에서는 때로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상처로 남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했던 점에 대해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문수 '큰절'에 국민의힘 의원들 '기립박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53 집토끼·산토끼 다 노린다? 김문수, ‘尹 절연’ 난제 두고 투트랙 전략 랭크뉴스 2025.05.13
47352 개헌 사라진 이재명·김문수…이준석만 "제왕적 대통령제 문제" 랭크뉴스 2025.05.13
47351 2025년 이재명 후보가 ‘파랑+빨강’ 운동화 신은 이유 랭크뉴스 2025.05.13
47350 재계 행사에 ‘보수 후보’가 없다?···경제 5단체가 이재명만 초청한 이유 랭크뉴스 2025.05.13
47349 [뉴스 다이브] 김문수 버전 ‘개사과’, 김용태 ‘위장 개혁’…보수 쇄신은 가능한가? 랭크뉴스 2025.05.13
47348 구미 찾은 이재명 “박정희, 산업화 이끈 공도 있어…재명이가 남이가” 랭크뉴스 2025.05.13
47347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운전자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가능성"(종합) 랭크뉴스 2025.05.13
47346 "진짜 죽을 뻔"… SNS 확산 위험한 ‘물고문 챌린지’ 논란 랭크뉴스 2025.05.13
47345 '대선 D-21' 후보 패션도 화제…완판남 등극한 이재명[최수진의 패션채널] 랭크뉴스 2025.05.13
47344 트럼프 아들이 세운 비트코인 채굴기업, 나스닥 상장 추진 랭크뉴스 2025.05.13
47343 민주 "윤석열 여론공작팀장, 김문수 캠프 합류‥업무 밝혀야" 랭크뉴스 2025.05.13
47342 K-문학, 할리우드로...천선란 소설 '천 개의 파랑' 워너브러더스 계약 랭크뉴스 2025.05.13
47341 "우리 '마약OO' 먹으러 갈래?" 이젠 사라질까…간판 교체하면 돈 준다 [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5.05.13
47340 [속보]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5.13
47339 [속보]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유죄 → 무죄 랭크뉴스 2025.05.13
47338 [속보]‘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5.13
47337 ‘보수 논객’ 정규재 “김문수, 대통령 자격 없다” 3가지 이유 제시 랭크뉴스 2025.05.13
47336 [단독]"노 재팬은 옛말"…다이소의 숨은 일등공신 ‘일본제' 랭크뉴스 2025.05.13
47335 [속보]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교사 2심 '무죄'... 1심 판단 뒤집혀 랭크뉴스 2025.05.13
47334 이천 대형 물류센터서 화재로 178명 대피…진화 작업 중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