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권성동 원내대표와 손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당원 뜻이 우리 김문수에 있는 만큼 과거의 우여곡절을 다 잊자”고 당부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정권 창출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선거운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금요일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 의원과 김 후보의 상견례가 있었지만 그날은 원만하지 못했다”며 “오늘 다시 자리를 만들었다. 김 후보께서 의원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해서 만든 자리”라고 이날 의총을 소집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 김 후보님께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내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정권 창출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22 6·3 대선에 7명 후보 등록…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랭크뉴스 2025.05.11
46521 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21대 대선 후보 7명 등록 랭크뉴스 2025.05.11
46520 푸틴 ‘30일 휴전’ 화답 없이 “우크라와 직접 대화”…젤렌스키 “당장 하자” 랭크뉴스 2025.05.11
46519 “AI 시대 ‘인간다운 노동’ 보장해야…교황은 겸손한 종일 뿐” 랭크뉴스 2025.05.11
46518 검찰, ‘명태균 게이트’ 김건희에 소환장 랭크뉴스 2025.05.11
46517 12일부터 대선 공식 선거운동…구체적 일정은? 랭크뉴스 2025.05.11
46516 미쳤다는 말 들었지만…그녀는 기적을 일궜다 랭크뉴스 2025.05.11
46515 국힘 단일화 갈등 '어부지리'…이준석 유튜브 '실버버튼' 얻어 랭크뉴스 2025.05.11
46514 '무임승차'·'꽃가마론'에 역풍‥한덕수, 9일 만에 대권도전 좌절 랭크뉴스 2025.05.11
46513 ‘정치인 한덕수’ 8일 만에 초라한 퇴장 랭크뉴스 2025.05.11
46512 김건희 여사 첫 검찰청 출석 조사 초읽기‥불응 시 '체포'도 검토 랭크뉴스 2025.05.11
46511 21대 대선에 후보 7명 등록…1번 이재명, 2번 김문수, 4번 이준석 랭크뉴스 2025.05.11
46510 김장하 만나고 홍준표와 통화… 11일간 소도시 훑은 이재명, 광화문으로 랭크뉴스 2025.05.11
46509 "역대 여행상품 중 최고가"…3000만원 '럭티브여행' 꺼낸 현대홈쇼핑 랭크뉴스 2025.05.11
46508 이재명, 지역 행보 마무리 "김문수 선출 다행이지만 사과부터 해야" 랭크뉴스 2025.05.11
46507 깜짝 등판 尹에 ‘분노’한 국민의힘 의원들…지도부는 ‘신중 기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1
46506 최저임금도 못받은 근로자 276만명…숙박·음식점 3명 중 1명 달해 랭크뉴스 2025.05.11
46505 레오 14세 교황 “더 이상의 전쟁은 안돼”…종전·평화 촉구 랭크뉴스 2025.05.11
46504 “이자 수익만 10%라고?”...‘뭉칫돈’ 몰린다 랭크뉴스 2025.05.11
46503 이재명 선거운동 첫날 키워드 ‘내란 종식과 AI’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