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하루만에 한덕수 후보에서 김문수 후보로 다시 바뀐 데 대해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다"며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간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애초에 내란 2인자 후보가 내란 동조 후보의 자리를 빼앗으려던 것이 사태의 본질"이라며 "내란세력이나 폭동세력이나 도긴개긴이고, 윤석열당이 전광훈당으로 바뀐 것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이어 "절차와 과정도 엉망이고 온갖 야바위가 판치는 국민의힘에게 또 다시 5년을 맡길 수 없다는게 확인됐다"며 "아스팔트 우파 전광훈 목사와 추종자들에게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고 더욱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을 걱정할 판"이라며 "내란 본당 국민의힘은 여전히 국민 심판의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15 검찰, '아들 학교폭력 무마 의혹' 한동훈 고발 사건 각하 랭크뉴스 2025.05.11
46414 올해 두 번째 회사채 발행하는 SK리츠… 증액 발행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5.11
46413 김혜경 2심도 미루라는 민주… “재판하면 선거개입” 랭크뉴스 2025.05.11
46412 180도 달라진 권성동 "당원 뜻이 김문수, 과거 다 잊고 뭉치자" 랭크뉴스 2025.05.11
46411 尹, '김문수 지지' 공개 선언에‥조경태 "그 입 다물라!" 격분 랭크뉴스 2025.05.11
46410 큰절한 김문수… “경선서 의견 다를 수 있어, 더 크게 품지 못해 사과” 랭크뉴스 2025.05.11
46409 열흘 만에 끝난 한덕수 무임승차... 단일화 노리다 당원 투표에 철퇴 랭크뉴스 2025.05.11
46408 윤석열 “반대편은 강력, 국힘은 건강함 보여줘”… 막장 경선과 다른 인식 랭크뉴스 2025.05.11
46407 ‘표현의 자유’ 얻은 홍준표, 그를 향한 ‘립서비스’도 상한가 랭크뉴스 2025.05.11
46406 김문수, 의총서 큰절…"더 넓게 품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 랭크뉴스 2025.05.11
46405 수사 선상 오른 백종원에 ‘파묘’ 열풍…“공익신고인가, 놀이 문화인가” 랭크뉴스 2025.05.11
46404 윤여준 "이번 대선, 변혁의 변곡점‥윤석열과 추종 세력 심판해야" 랭크뉴스 2025.05.11
46403 [단독]'코인족' 겨냥한 민주당…가상자산 ‘1거래소 1은행’ 폐기 추진 랭크뉴스 2025.05.11
46402 "유심 교체 안해도 된다"...SK텔레콤, 새 방법 내놨다 랭크뉴스 2025.05.11
46401 영화 ‘007’처럼···MI6 첫 여성국장 나오나, 최종 후보 3명 모두 여성 랭크뉴스 2025.05.11
46400 "작년 276만명 최저임금 못받아”…주휴수당 반영땐 468만명 랭크뉴스 2025.05.11
46399 구글, 미 텍사스주와 '생체 데이터 무단 수집 소송' 2조 원에 합의 랭크뉴스 2025.05.11
46398 윤석열 "한덕수, 김문수 후보의 길에 끝까지 함께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1
46397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씨 항소심 12일 선고···법카 10만원 긁은 혐의 랭크뉴스 2025.05.11
46396 후보교체 후폭풍 휩싸인 국힘…지도부 문책·의원직 사퇴도 요구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