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하루만에 한덕수 후보에서 김문수 후보로 다시 바뀐 데 대해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다"며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간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애초에 내란 2인자 후보가 내란 동조 후보의 자리를 빼앗으려던 것이 사태의 본질"이라며 "내란세력이나 폭동세력이나 도긴개긴이고, 윤석열당이 전광훈당으로 바뀐 것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이어 "절차와 과정도 엉망이고 온갖 야바위가 판치는 국민의힘에게 또 다시 5년을 맡길 수 없다는게 확인됐다"며 "아스팔트 우파 전광훈 목사와 추종자들에게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고 더욱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을 걱정할 판"이라며 "내란 본당 국민의힘은 여전히 국민 심판의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29 "아파트 받으려면 매달 와라"…가정의달 웃픈 '효도계약서' 랭크뉴스 2025.05.11
46528 당원투표 부결 ‘후보교체’ 무산…혼란의 24시간 랭크뉴스 2025.05.11
46527 대표 126명 중 70명이 소집 반대… ‘李 파기환송’ 법관회의 진통 관측 랭크뉴스 2025.05.11
46526 중도 확장 급한데… 尹, ‘한덕수 카드 배후설’ 와중 재등판 랭크뉴스 2025.05.11
46525 119센터 앞 차량 방치해 긴급출동 방해…40대 음주운전 인정 랭크뉴스 2025.05.11
46524 21대 대선 7명 출사표…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랭크뉴스 2025.05.11
46523 반탄 당심 얻은 김문수…대선 레이스에선 ‘극우 연대’ 독 될 수도 랭크뉴스 2025.05.11
46522 6·3 대선에 7명 후보 등록…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랭크뉴스 2025.05.11
46521 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21대 대선 후보 7명 등록 랭크뉴스 2025.05.11
46520 푸틴 ‘30일 휴전’ 화답 없이 “우크라와 직접 대화”…젤렌스키 “당장 하자” 랭크뉴스 2025.05.11
46519 “AI 시대 ‘인간다운 노동’ 보장해야…교황은 겸손한 종일 뿐” 랭크뉴스 2025.05.11
46518 검찰, ‘명태균 게이트’ 김건희에 소환장 랭크뉴스 2025.05.11
46517 12일부터 대선 공식 선거운동…구체적 일정은? 랭크뉴스 2025.05.11
46516 미쳤다는 말 들었지만…그녀는 기적을 일궜다 랭크뉴스 2025.05.11
46515 국힘 단일화 갈등 '어부지리'…이준석 유튜브 '실버버튼' 얻어 랭크뉴스 2025.05.11
46514 '무임승차'·'꽃가마론'에 역풍‥한덕수, 9일 만에 대권도전 좌절 랭크뉴스 2025.05.11
46513 ‘정치인 한덕수’ 8일 만에 초라한 퇴장 랭크뉴스 2025.05.11
46512 김건희 여사 첫 검찰청 출석 조사 초읽기‥불응 시 '체포'도 검토 랭크뉴스 2025.05.11
46511 21대 대선에 후보 7명 등록…1번 이재명, 2번 김문수, 4번 이준석 랭크뉴스 2025.05.11
46510 김장하 만나고 홍준표와 통화… 11일간 소도시 훑은 이재명, 광화문으로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