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하루만에 한덕수 후보에서 김문수 후보로 다시 바뀐 데 대해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다"며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간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애초에 내란 2인자 후보가 내란 동조 후보의 자리를 빼앗으려던 것이 사태의 본질"이라며 "내란세력이나 폭동세력이나 도긴개긴이고, 윤석열당이 전광훈당으로 바뀐 것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이어 "절차와 과정도 엉망이고 온갖 야바위가 판치는 국민의힘에게 또 다시 5년을 맡길 수 없다는게 확인됐다"며 "아스팔트 우파 전광훈 목사와 추종자들에게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고 더욱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을 걱정할 판"이라며 "내란 본당 국민의힘은 여전히 국민 심판의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54 “대선 국면서 부적절”…김문수, ‘권성동 교체 요구’ 일축 랭크뉴스 2025.05.11
46453 압수한 대마 20t 한꺼번에 태우다가…주민 2만명 집단환각 발칵 랭크뉴스 2025.05.11
46452 '특혜 의혹' 화순군수 외가 문중 땅에 조성한 꽃단지 가보니 랭크뉴스 2025.05.11
46451 김문수 "이제 원팀" 외쳤지만…의총 30명 불참 '불완전한 동거' 랭크뉴스 2025.05.11
46450 '첫날 10시간 마라톤회담' 미중, 이틀째 무역협상 돌입(종합) 랭크뉴스 2025.05.11
46449 [단독] 1심만해도 5000만원…펑크난 운전자보험 랭크뉴스 2025.05.11
46448 “국힘 혼란 최대 수혜자”···이준석 “윤석열이 지지하는 김문수랑 무슨 빅텐트” 랭크뉴스 2025.05.11
46447 젤렌스키 “푸틴 대화 제안, 긍정 신호…12일 휴전이 먼저” 랭크뉴스 2025.05.11
46446 "올여름 일본여행 어쩌지"…'7월 日 대지진' 괴담에 업계 긴장 랭크뉴스 2025.05.11
46445 검찰, ‘학폭 무마 의혹’ 한동훈 부부 고발 사건 각하 랭크뉴스 2025.05.11
46444 민주당 첫 '50% 득표' 노린다…이재명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1
46443 "당원 급증" 웃음 커진 이준석…'김문수 반감' 이탈표 노린다 랭크뉴스 2025.05.11
46442 [현장+] 이재명, 김문수 확정에 "내란 석고대죄 먼저…정책 대결 있길" 랭크뉴스 2025.05.11
46441 민주 "尹, 한덕수의 난 실패에 직접 날뛰어…즉각 재구속하라" 랭크뉴스 2025.05.11
46440 큰절 올린 김문수 "'원팀' 화합해야"‥권성동 "김문수 중심 뭉쳐야" 랭크뉴스 2025.05.11
46439 이재명 "김문수, 尹의 비상계엄 석고대죄부터 하라" 압박 랭크뉴스 2025.05.11
46438 '서울 군대 용감해질까봐' 우크라 파병했다는 김정은 랭크뉴스 2025.05.11
46437 큰절한 김문수… “경선서 의견 다를 수 있어, 더 넓게 품지 못해 사과” 랭크뉴스 2025.05.11
46436 “최대 50% 싸게”…벼랑끝 백종원, ‘반값 할인’ 꺼냈다 랭크뉴스 2025.05.11
46435 한미 통상 협상 ‘분수령’… 美 USTR 대표 15일 방한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