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하루만에 한덕수 후보에서 김문수 후보로 다시 바뀐 데 대해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다"며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간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애초에 내란 2인자 후보가 내란 동조 후보의 자리를 빼앗으려던 것이 사태의 본질"이라며 "내란세력이나 폭동세력이나 도긴개긴이고, 윤석열당이 전광훈당으로 바뀐 것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이어 "절차와 과정도 엉망이고 온갖 야바위가 판치는 국민의힘에게 또 다시 5년을 맡길 수 없다는게 확인됐다"며 "아스팔트 우파 전광훈 목사와 추종자들에게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고 더욱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을 걱정할 판"이라며 "내란 본당 국민의힘은 여전히 국민 심판의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35 이준석 "김용태 매개로 김문수와 단일화? 가능성 없다" 랭크뉴스 2025.05.13
47234 김용태 "탄핵 사과, 김문수 후보가 조만간 입장 밝힐 것" 랭크뉴스 2025.05.13
47233 민주 “21일간 전국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골목상권 살릴 방법” 랭크뉴스 2025.05.13
47232 이주호 대행 “공직자들, 대선기간 정치 중립 확실히 지켜달라” 랭크뉴스 2025.05.13
47231 [인터뷰] 강경성 코트라 사장 “오사카 엑스포 참가, 수조원대 파급 효과 기대” 랭크뉴스 2025.05.13
47230 [속보] 김문수 “윤석열 탈당하란 건 옳지 않아”…절연 요구 일축 랭크뉴스 2025.05.13
47229 이준석 "김용태는 대리 사과 역할‥김문수, 미래 세대 상징 어려워" 랭크뉴스 2025.05.13
47228 김문수 "尹 탈당 시키는 건 도리 아냐…계엄·탄핵 파도 넘어야" 랭크뉴스 2025.05.13
47227 김문수, '尹 탈당' 요구에 "하느냐 안 하느냐는 본인의 뜻" 랭크뉴스 2025.05.13
47226 [속보] 이천 대형 물류창고서 화재…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5.13
47225 '내일' 출석 통보‥거부하면 체포영장도 검토 랭크뉴스 2025.05.13
47224 [속보] 포항지진 위자료 300만원→0원…손배소 2심, 원심 뒤집었다 랭크뉴스 2025.05.13
47223 경호처 "공식 요청 시 대선 후보자 '국가 요인'으로 경호" 랭크뉴스 2025.05.13
47222 아이도, 부모도 쓴 ‘사과문’…칭찬 쏟아진 이유는?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5.13
47221 김문수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 생각해본 적 없어‥탈당은 본인의 뜻" 랭크뉴스 2025.05.13
47220 [속보] 김문수 “윤석열 탈당하라는 건 옳지 않아…도리도 아냐” 랭크뉴스 2025.05.13
47219 李 바짝 추격한 金…후보 등록 후 첫 여론조사 이재명 49.5%·김문수 38.2% 랭크뉴스 2025.05.13
47218 이재명·김문수·이준석 닉네임 못 쓴다… 스타벅스, 대선 때까지 후보 이름 사용 금지 랭크뉴스 2025.05.13
47217 김문수 “尹 탈당, 생각해본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5.13
47216 연봉 보다 이게 더 큰 문제…'신입사원 조기 퇴사' 이유 1위는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