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2022년 5월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이번 주 중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11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최근 김 여사 쪽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번 주 중 검찰청사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지난 2월부터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나 김 여사 쪽이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자, 공식적인 출석 요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93 트럼프 극진 환대한 사우디 왕세자···F-15호위·공항 영접 랭크뉴스 2025.05.13
47492 쇼트폼에 빠진 사람들…중독 벗어나려면? 랭크뉴스 2025.05.13
47491 美 4월 소비자물가 4년만에 최저…'관세' 5월부터 본격 반영예상(종합) 랭크뉴스 2025.05.13
47490 "삼성전자, 유럽 냉난방기업 인수 추진" <블룸버그> 랭크뉴스 2025.05.13
47489 대법원, ‘박정희 암살’ 김재규 재심 개시 검찰 재항고 기각 랭크뉴스 2025.05.13
47488 "촬영팀 가니 위스키 대신 사달라"…노쇼 사기 급증 랭크뉴스 2025.05.13
47487 “물가 상승 우려 일단 피했다” 美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3%… 4년 만에 최저 랭크뉴스 2025.05.13
47486 미국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보다 낮은 2.3%... 4년만 최저 랭크뉴스 2025.05.13
47485 ‘10·26 사건’ 김재규, 사형 45년 만에 재심 열린다 랭크뉴스 2025.05.13
47484 “여성에겐 출산 가산점” 논란에 민주당 김문수 선대위 사퇴 랭크뉴스 2025.05.13
47483 ‘이탈리아 오페라 해석의 대가’…정명훈 ‘이유 있는’ 발탁 랭크뉴스 2025.05.13
47482 다시 떠오른 ‘검찰·사법개혁’…신뢰 회복 방안은? [공약검증] 랭크뉴스 2025.05.13
47481 [속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침몰… 8명 전원 구조 랭크뉴스 2025.05.13
47480 유럽만 만나면 작아지는 브라질, 삼바축구 자존심 버리고 승부수 랭크뉴스 2025.05.13
47479 “소득 따라 건강수명 8.3세 차이”…노인 나이 일괄 상향 괜찮나? 랭크뉴스 2025.05.13
47478 선관위, 대선 보조금 지급…민주 265억·국힘 242억·개혁신당 15억 랭크뉴스 2025.05.13
47477 멕시코 동부서 시장 후보 거리 유세 중 피격 사망 랭크뉴스 2025.05.13
47476 김재규 재심 45년 만에 열린다... 대법, 검찰 재항고 기각 랭크뉴스 2025.05.13
47475 이재명 현수막 잡아뜯은 50대 붙잡혔다…이럴때 받는 처벌은 랭크뉴스 2025.05.13
47474 이준석 “김문수 흘러간 물…내가 대구의 미래”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