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가 무산된 데 대해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모든 것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 결정 전후 자신에게 온 응원과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지지자 분들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기를 기원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자신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 사람의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거"라며 "자신이 내린 모든 결정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충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54 “대선 국면서 부적절”…김문수, ‘권성동 교체 요구’ 일축 랭크뉴스 2025.05.11
46453 압수한 대마 20t 한꺼번에 태우다가…주민 2만명 집단환각 발칵 랭크뉴스 2025.05.11
46452 '특혜 의혹' 화순군수 외가 문중 땅에 조성한 꽃단지 가보니 랭크뉴스 2025.05.11
46451 김문수 "이제 원팀" 외쳤지만…의총 30명 불참 '불완전한 동거' 랭크뉴스 2025.05.11
46450 '첫날 10시간 마라톤회담' 미중, 이틀째 무역협상 돌입(종합) 랭크뉴스 2025.05.11
46449 [단독] 1심만해도 5000만원…펑크난 운전자보험 랭크뉴스 2025.05.11
46448 “국힘 혼란 최대 수혜자”···이준석 “윤석열이 지지하는 김문수랑 무슨 빅텐트” 랭크뉴스 2025.05.11
46447 젤렌스키 “푸틴 대화 제안, 긍정 신호…12일 휴전이 먼저” 랭크뉴스 2025.05.11
46446 "올여름 일본여행 어쩌지"…'7월 日 대지진' 괴담에 업계 긴장 랭크뉴스 2025.05.11
46445 검찰, ‘학폭 무마 의혹’ 한동훈 부부 고발 사건 각하 랭크뉴스 2025.05.11
46444 민주당 첫 '50% 득표' 노린다…이재명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1
46443 "당원 급증" 웃음 커진 이준석…'김문수 반감' 이탈표 노린다 랭크뉴스 2025.05.11
46442 [현장+] 이재명, 김문수 확정에 "내란 석고대죄 먼저…정책 대결 있길" 랭크뉴스 2025.05.11
46441 민주 "尹, 한덕수의 난 실패에 직접 날뛰어…즉각 재구속하라" 랭크뉴스 2025.05.11
46440 큰절 올린 김문수 "'원팀' 화합해야"‥권성동 "김문수 중심 뭉쳐야" 랭크뉴스 2025.05.11
46439 이재명 "김문수, 尹의 비상계엄 석고대죄부터 하라" 압박 랭크뉴스 2025.05.11
46438 '서울 군대 용감해질까봐' 우크라 파병했다는 김정은 랭크뉴스 2025.05.11
46437 큰절한 김문수… “경선서 의견 다를 수 있어, 더 넓게 품지 못해 사과” 랭크뉴스 2025.05.11
46436 “최대 50% 싸게”…벼랑끝 백종원, ‘반값 할인’ 꺼냈다 랭크뉴스 2025.05.11
46435 한미 통상 협상 ‘분수령’… 美 USTR 대표 15일 방한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