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반이재명 빅텐트’ 구축할 것… 한덕수도 당에 남아 함께 해달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전 당원 투표에서 ‘대선 후보 교체’ 건이 부결되자 “이제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며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으로부터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대선 후보 지위를 되찾고 “사필귀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다”며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했다. 이어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던 한덕수 후보를 향해서도 "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달라”고 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다”며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76 [속보] 검찰,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에 정식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5.11
46275 [속보] 김문수 '선대위원장' 제안…한덕수 "실무적으로 논의해보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74 연락처·인증서·티머니 그대로 사용…SKT, ‘유심 재설정’ 솔루션 도입 랭크뉴스 2025.05.11
46273 李 "양곡법 개정·공익직불금 확대"…농림축산식품 정책 발표 랭크뉴스 2025.05.11
46272 [속보] 김문수, 사무총장에 4선 박대출 내정 랭크뉴스 2025.05.11
46271 김문수 "한덕수 최대한 모실 것… 당 지도부 책임 안 묻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70 [속보] 김문수, 한덕수에 ‘선대위원장’ 제안…韓 “논의해보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69 [속보]김문수, 한덕수에 “선대위원장 맡아달라”···한 “논의 필요” 랭크뉴스 2025.05.11
46268 美中, 무역협상 첫날 10시간 '마라톤 협의'…트럼프 "큰 진전"(종합) 랭크뉴스 2025.05.11
46267 [속보] 김문수·한덕수 회동…"잘 모시겠다" "꼭 승리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1
46266 김문수, 대선후보 등록 마쳐‥"당원께 감사‥화합할 때" 랭크뉴스 2025.05.11
46265 [속보] 김문수 "한덕수 잘 모시겠다"…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록 랭크뉴스 2025.05.11
46264 [속보] 한덕수 "모든 걸 승복…김문수 대선 승리 돕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63 홍준표 “쌍권 정계 은퇴하라···한덕수, 50년 관료 생활 추하게 마감” 랭크뉴스 2025.05.11
46262 3자 가상대결…이재명 52.1% 김문수 31.1% 이준석 6.3%[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11
46261 [속보] 김문수, ‘후보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취하…“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 랭크뉴스 2025.05.11
46260 [속보] 한덕수 "김문수 승리 기원…할 수 있는 일 돕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59 트럼프가 사랑하는 '위대한 밀러', 유대 소년은 왜 반이민 전사가 됐나 [World Now] 랭크뉴스 2025.05.11
46258 '국힘 대선후보' 김문수, 가처분 신청 취하…한덕수 "선거 돕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57 김문수, 대통령 후보 등록 완료… “한덕수 잘 모실 것”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