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당 대선 후보 변경 절차가 무산되고 대선 후보 지위를 회복한 것과 관련해 "이제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10일) 후보자 지위를 회복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다"며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다.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한덕수 후보에 대해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후보는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입장문에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이란 말도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79 [샷!] 한강서 배달음식 먹고 음쓰 고민된다면 랭크뉴스 2025.05.11
46278 이재명 "반역사·반민주공화국 세력 반드시 제압하자" 랭크뉴스 2025.05.11
46277 ‘후보 불발’ 한덕수 “겸허히 수용…할 수 있는 일 돕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76 [속보] 검찰,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에 정식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5.11
46275 [속보] 김문수 '선대위원장' 제안…한덕수 "실무적으로 논의해보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74 연락처·인증서·티머니 그대로 사용…SKT, ‘유심 재설정’ 솔루션 도입 랭크뉴스 2025.05.11
46273 李 "양곡법 개정·공익직불금 확대"…농림축산식품 정책 발표 랭크뉴스 2025.05.11
46272 [속보] 김문수, 사무총장에 4선 박대출 내정 랭크뉴스 2025.05.11
46271 김문수 "한덕수 최대한 모실 것… 당 지도부 책임 안 묻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70 [속보] 김문수, 한덕수에 ‘선대위원장’ 제안…韓 “논의해보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69 [속보]김문수, 한덕수에 “선대위원장 맡아달라”···한 “논의 필요” 랭크뉴스 2025.05.11
46268 美中, 무역협상 첫날 10시간 '마라톤 협의'…트럼프 "큰 진전"(종합) 랭크뉴스 2025.05.11
46267 [속보] 김문수·한덕수 회동…"잘 모시겠다" "꼭 승리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1
46266 김문수, 대선후보 등록 마쳐‥"당원께 감사‥화합할 때" 랭크뉴스 2025.05.11
46265 [속보] 김문수 "한덕수 잘 모시겠다"…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록 랭크뉴스 2025.05.11
46264 [속보] 한덕수 "모든 걸 승복…김문수 대선 승리 돕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63 홍준표 “쌍권 정계 은퇴하라···한덕수, 50년 관료 생활 추하게 마감” 랭크뉴스 2025.05.11
46262 3자 가상대결…이재명 52.1% 김문수 31.1% 이준석 6.3%[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11
46261 [속보] 김문수, ‘후보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취하…“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 랭크뉴스 2025.05.11
46260 [속보] 한덕수 "김문수 승리 기원…할 수 있는 일 돕겠다" 랭크뉴스 2025.05.11